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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부분 동감하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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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동감 못 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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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의 보도, 취향차이! 백경때문에 도통 넘길 수가 없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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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상보면 보고싶은데 정작 책은 50페이지를 넘기기 힘들어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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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끼리 비교하는건 안좋지만 권왕전생보다야 낫죠. 멀쩡한 주인공을 싸이코로 만드는거 보고 어이없어서 그만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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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배달하는 것 보고 도저히 넘길 수가 없더군요. 오글오글 일본 NT노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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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평란에서 까이는거 보고 동조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7권 까지 보고 나니 의외로 상당히 볼만하더군요. 4~5권 쯔음까지 이해가 안갔던 주인공의 행동도 어느정도 해결이 된 상태구요.
물론 어휘의 사용이라던지 여러 부분에서 명백하게 까일 부분이 많은 작품이긴 합니다만 참고 보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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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기서 거기죠 뭐 시간을잡아먹는자!!!!!아니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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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탱크로 변신하는것 에서 부터 책을 조용히 덮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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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감 못 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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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권보고 실망한게.. 일본 쓸어버리는건 왠지 요즘 한일문제 노린것같기도하고.. 대체역사나 현대판타지 같은 식이잖아요? 디오는 게임판타지였을텐데.. 독자들에게 쉽게먹힐만한 내용을 들이민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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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도 그렇지만 디오도 게임판타지가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현대+판타지+게임(을 가장한 판타지2)인 퓨전판타지죠.
이분 소설은 항상 히로인이 안습이 되는데 이번엔 좀 살려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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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같은 군더더기는 조금 거슬리지만...
솔직히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작가님이 자기복제를 해버리신게 마음에 안 드네요.
지금보다 덜 재미있더라도 더 신선한 소재로 쓰실 수 있엇을 텐데 말이죠.
뭐 디오도 완결이 다가오는 것 같으니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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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불호가 딱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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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이트 노벨 형식을 차용한
작가님들의 글은 호불호가 극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적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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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얘기 나올때마다 궁금한 거, 한국적인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어느 분이 좀 설명해주실수 없나요? 전민희 작가님 같은 경우는 한국적인게 아니라 작가 고유의 특징이니까 해당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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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 볼 때 이질감이 없으면 한국적인거라고 봐야겠죠. 보통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는건 한국에서 잘 쓰지 않는 표현이 들어간 경우가 가장 많다고 봐야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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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나 전개방식이 문제라기보단 문체죠 문체. 역서를 많이 본 사람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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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고 크게 거슬리는 내용도 없던데..
그렇다고 해서 라이트노벨이나 일본 번역소설을 본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왜색이 들어간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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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척이나 재밌게 봤는데 디오 8권이 까일정도의 소설이었군요.
폭염이랑도 느낌이 많이 다른 소설이라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폭염과 권왕이 많이 닮았고, 디오는 겜판답게 다른 라인을 타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저는 그 둘보다 디오가 더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고, 다른 댓글과 비교해 보면 정말 취향차이라는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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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몇몇 아쉬운부분이있어도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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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시간킬링용으로 괜찮은 소설, 뭐 이정도만되도 즐겁게 읽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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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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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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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책은 책일 뿐인데 왜 그렇게 나누는지.....받아들이는 사람들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그런 달라지는 생각들이 책을 읽는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것을 틀리다고 서로 논쟁하는 것을 보면 왜 저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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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때까지 보다가 덮은 책은 하나? 둘뿐이라... 많은 분들이 이렇게 책들을 가지고 호불호 하시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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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볼 수도 있고 안볼 수도 있는건데 전 재밌게 봣죠;;;

사람마다 취향다르고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다만 자기가 재미없엇다고 일방적으로 깍아내리는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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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 작가의 전작인 올마스터는 어떻게든 다 보긴 했지만 너무나 왜색 짙은 대사에 몇 번이고 손에서 놓을 뻔 했지만.. 디오는 그래도 무난하게 잘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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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는 백경이나 무변일보 설정을 보면서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했습니다. 적어도 저는 생각하지 못할 설정이거든요.

기형적인 시장에서 기형적인 세계관에 의지해서, 거기서 거기인 설정을 갖고 글을 쓰는 작가들이 바글거리는 와중에, 디오나 올마스터는 나름대로 작가가 기존의 틀을 깨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판소의 재해석이랄까? 드래곤, 그랜드 마스터, 신, 마왕... 기존 판타지에서 수백 수천 번은 쓰인 설정이지만 박건 세계관에서 이것들은 상당히 독특하죠. 취향이나 그런 걸 다 떠나서 그것만으로도 두 작품이 다른 양판소에 비해서 평가받을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 결국 작품의 재미를 판단하는 건 개개인의 취향이지만요.

그리고... 어느 정도 연령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백경 정도의 오글거림은... 메다카 박스를 5권 정도만 읽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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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백경이란 설정은 감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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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영으로 엇나가서 미호만나는스토리라인만빼면 정말 만족스러운 구매는 완결나보고 생각해보겠지만말이에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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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쓴이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디오가 왜이렇게 까이는지 이해가안가네요.
뭐 취향차이다 라면 어쩔수 없지만..
위에 NT노벨 풍이다 이런 말들이 많으신데.. 저도 노벨 꽤나 읽었지만 전혀 그런거 못느꼈구요..
대사가 너무 오글거린다. 이것역시 딱히 그렇게 생각해본적없구요.
제 나이가 아직 20대가 그런건가요?
독특한 세계관 탄탄한 줄거리. 특색있는 인물들까지. 이정도면 게임판타지중에선 수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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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피아에서나 까는 사람 많지, 책 나오는 간격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느리게 연재되는 소설이 조기종결 안 된다는 거 자체가 시장반응이 괜찮다는 뜻이죠.

문피아에서 극찬받은 소설은 시장반응이 시원찮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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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까이죠..-_-;;
그것도 무슨 저질소설 취급당하네요.
전 정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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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밌게 보고있는 소설들이 까이는 걸보면 마음이 참 아픔니다...
가끔가다 내눈이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까지..
특히 권왕전생... 난 재밌고 내용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왜 까이는걸까?
또 소시오패스는 또 뭐야! 난 그렇게생각안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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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봤어요.
장르소설은 대부분 1시간안에 모두 읽어버리는데
디오는 2시간은 걸리더군요.^^
그만큼 대충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재밌는 글이라는 점은 부인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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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천재라는 설정은 많지만 이 소설만큼 주인공의 행보에 마음 두근두근하게 하는 소설 많이 못봤습니다. 비평란도 읽어봤는데 비난에 대해 그다지 설득되지 않더군요. 그저 박건님 정도만 참신하고 재미있게 써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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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nt노벨 많이 읽어봤지만 초반이면 모르겠는데 8권은 다시 봐도 왜색이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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