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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은 4권까지 나왔습니다. 요 며칠사이에 5권이 나올꺼란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갈수록 존재감이 희미해지는 우리의 주인공 이사장님께서 5권에서 팍 튀길 기대합니다.정복은 뭐랄까 그전에 양산된 '왕에게 충성하여 나라를 발전시키세' 이런 스토리가 아니라 '왕? 개뿔 니놈따위에게 내 목숨을 맡길수 없다!'라고 하며 싸그리 밀어버리고 나라의 근간을 갈아 엎으면서 시작하죠.이런점이 좋아서 구입하려고 했지만 그놈의 오탈자가 페이지마다 있어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아웃사이더는 한마디로 재밌습니다. 요 근래 현대판타지물중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없었네요.요즘 흔한 마계고딩의 현대 원정물들보단 이백만배쯤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1권 보는중인데 현재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좀 그러니깐 머리가 너무 나쁜 주인공은 싫어합니다.. 어느정도 똑똑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사람
다룰줄은 알고 이 주인공인 아직 1권 초반 이지만 어느정도 머리가 돌아가는 주인공도 모 도장만 다니고 관심이 없으면 당할 수도 있지만 이주인공은 군대를 가서도 죄다 운동만 하다가 꼭 조폭 같은 행동대원들 잔뜩 모아서... 도대체가 알아본게 재대로 없는것 같아서요 없에 있는 주인공도 힘세고 어느정도 순진하고 적당히 어느정도 하면 이해가 됩니다만
이용당하기 딱좋은 인상... 다른 사시 준비중인 주인공 친구도 있읍니다만.... 예도 조변호사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그리 이런방면에 잘아는것도 아니고 냅다 선배를 말솜씨에 넙어가서 냅다 취직 시켜준것도 그럿고
아무리 급해서 조금 사람 알아볼 시간은 있을듯한데요
책을 빌려서 우선 볼태지만 저는 약간 걱정이 됩니다..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할지 보배얻어서 내공등등을 얻는건 좋지만 ..
머리가 너무 안돌아가 이용만 당하는건 제가 제일 싫어하는 그런 취향이라
이게 약간 제딴에선 걱정입니다...
작가님 트랩퍼도 재밎게 봣지만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 할지가 걸려 약간
걱정입니다...
제 취향에 맞을런지 제딴에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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