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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7.19 21:30
    No. 1

    예?! 한국에서 크툴루 신화 계통 작품이 나온건가요? 찾아봐야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7.19 22:05
    No. 2

    러브 크래프트 작품은 특유의 그 무한 만연체(저는 정말 그렇게 느꼈습니다. 원본으로 보면 더 그렇습니다 하하)의 문장만 극복 가능하면 정말 최고입니다. 에이션트 원과 올드원이 나오는 한국 소설이라 기대가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브로큰팬텀
    작성일
    12.07.19 23:13
    No. 3

    러브크래프트 전집읽고
    냐루코양을 읽으니까


    전부 모에화해서 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2.07.20 05:29
    No. 4

    노멘도 러브크레프트설정 사용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한신0
    작성일
    12.07.20 09:19
    No. 5

    오오, 크툴루 신화라니 확 끌리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반금자
    작성일
    12.07.20 09:36
    No. 6

    신화에 기반을 둔 지구멸망 그리고 후의 이야기
    아직 저 수준에는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7.20 10:35
    No. 7

    크툴루에 나오는 신들은 다 인간친화적이 아닌데...신이 떠난세계는 오히려 천국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20 11:23
    No. 8

    러프크래프트를 톨킨과 동일시하는 건 조금 이상합니다. 러프크래프트는 스티븐킹과 비교하는게 더 낮지 않을까요? 누가더 낳은가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톨킨의 세계관은 세계의 신화를 모아서, 재구성한겁니다. 자신의 완전한 창작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완전한 창작이상의 치밀함과 인간의 정서를 담았습니다. 완전한 창작이 아니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러프크래프트는 거의 자신의 창작입니다. 천재적이죠. 기이한 상상은 인간 본연의 공포와 이질감을 자극해서 몰입하게 합니다. 음, 비교해 보니, 상대적인 부분이 많아서 비교할만 하긴 하네요.
    하지만, 톨킨세계관은 오히려 각 민족의 신화와 비교하기가 편합니다. 러프크래프트는 뛰어난 천재작가들과 비교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북유럽신화=그리스신화=단국신화=톨킨의세계(각지역신화의 재구성)!=크툴루신화 이런 느낌입니다.(!=는 같지않음의 표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7.20 12:45
    No. 9

    빛의 톨킨과 어둠의 러브 크래프트는 동일시라기 보다는 대척점이라고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즉 환상소설에 있어서의 빛.. 소설 호빗, 반지의 제왕 류의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밝으며 주류인 톨킨과
    대비되는 크래프트의 어둠.. 소설 The whisperer in Darkness(제목만으로도 으시시하지 않습니까? ^^;) 류의 비주류, 어두움, 공포라는 측면이니 그런 대척점에서의 비교 대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전집 번역본 나온게 3권까지인데 합치면 지금 한 3만원돈 합니다. 아직 안보신분 한번 질러 보시는건 어떻습니까?
    (4권 까지 완결 된후에 선물용이나 소장판으로 묶음 판매 하는 일은 설마 안하겠지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0 18:43
    No. 10

    러브크래프트랑 톨킨은 활동 시기도 같아서 비교하는 거겠지요. 스티븐 킹은 사실 러브크래프트 뒤를 이은 작가고. 無轍迹님이 말해주셨듯이 둘은 대척점의 위치에 있습니다. 톨킨은 생존 했을 때부터 유명했지만, 러브크래프트는 죽은 다음에 유명해졌죠.
    그리고 톨킨이 신화를 모아서 재구성했다고 평가하기엔 좀 그렇네요. 직접 만든 언어도 두어 개나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2.07.20 18:50
    No. 11

    톨킨은 신화를 모은게 맞습니다. 언어야 자신이 만들었지만 각종설성은 유럽신화에서 따온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7.20 19:16
    No. 12

    러브크래프트는 톨킨보다 몇십년 단위로 앞의 사람이죠. 그리고 톨킨과 러브크래프트를 비교하는 것은 둘 다 '신화창조자'로서 '판타지'라는 장르의 명과 암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의 선구주자였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ha***
    작성일
    12.07.20 20:37
    No. 13

    두분 다 1890년대에 태어난 사람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7.20 20:43
    No. 14

    러브크래프트는 1890년, 톨킨은 1892년 생이죠. 태어난 시간대는 비슷합니다만, 작품활동을 하던 시기가 틀립니다.

    러브크래프트의 작품 활동 연도는 1910년대 이후부터, 1937년 사망할때까지 입니다. 반면 톨킨의 경우 '반지의 제왕' 1부가 발간된 것은 1954년의 일입니다. '호빗'도 1937년 작품이죠.

    러브크래프트는 젊은 시절부터 작가활동을 하여 이른 나이에 사망했으나, 톨킨의 경우 노년에 이미 상당한 지위(대학 교수)에 오른 시점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죠.

    러브크래프트와 동시기에 작품활동을 한 판타지 작가로는 '코난 더 바바리안'의 작가인 로버트 E. 하워드가 있습니다. '소드 앤 소서리' 장르를 확립한 사람으로 알려져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7.20 21:44
    No. 15

    음 러브크래프트 전집 산거 읽어야되는데 아직도 못읽고 있네요 ㅋㅋ
    1권 앞부분 재밌긴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7.21 13:31
    No. 16

    에이지 미쏠로지 생각나는 분은 없나요?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말이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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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7.21 20:00
    No. 17

    유명한 공포영화 "사이코"의 원작자가
    러브크래프트의 열렬한 추종자이기도 했죠.
    적어도 공포장르에서 러브크래프트의 이름을 빼기는
    어려울 겁니다.
    B급 영화에서 러브크래프트 영향력이란 절대적이죠.
    유명한 에일리언도 실상 러브크래프트의 영향력에서
    탄생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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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1 20:09
    No. 18

    크툴루라; D&D처럼 사람들한테 익숙한게 아니라
    제반 지식이 없으면 소화하기 힘들텐데...
    한 번 읽어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9.13 02:31
    No. 19

    코난 작가 하워드가 러브크래프트와 친구기도 하죠. 그래서보면 코난 연대기가 크툴후 신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난 작가도 짧은 삶을 살았죠.

    그러고보니 톨킨은 성공한 교수의 삶을 살았지만, 러브크래프트는 각종 불행과 정신병을 동반하고 짧게 살다가 갔지요..인생도 명암이 갈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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