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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0만 자체가 적은돈이란 소린 아니구요. 업무내용에 비해 저 20만은 좀 아닌거같아요. 사실 업무내용 숨기고 계약하는것도 웃기고 저런 업무에 알바쓰는것도 웃기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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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이나 중국 대지진이 나오는걸 봐선 현실과 거의 똑같은 배경인거같은데 그말인즉슨 한국에 큰지진이 없었단 말이고 미끼도 위험할일이 없었다는 말이죠..천년동안이나요..8.5이상은 다 일본쪽으로 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으로 온거고요.. 전 왜 지진을막는 일을 몰래하는가가 궁금하긴한데 아직 극초반이라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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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 한데 응급실알바는 안죽고 저건 죽을수도 있는일이잖아요
그리고 글중에서도 대한민국이 주인공덕분에 안전하다느니 뭐니하지만 쇼크사같은 말도하고 그러던데 그걸 알바에게 할말은 아닌것같은데요
막말로 지뢰밭에 길만들어놓고 괜찮은지 가서 확인해보라고 하고 괜찮으면 너덕분에 지뢰가 없는걸 확인했다 하는 수준같던데 소재는 조의영역같기도 하고 재미있지만 윗분말대로 보수나 알바같은 부분에서 공감은 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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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에 대해선 나중에 설명이 있을듯 하던데.. 원래는 미끼가 정규직이었지만 비정규직(알바) 으로 바꼈다는 말도보이고
세계평화어쩌구 하며 여성들이 환영회도해주고..이건 개그적요소같지만요..
또 계약서도 쓰고요.. 내용은 자세히 안나왔지만
현실에도 이와비슷한 알바가 있내요 대학다닐때 했던 임상실험 알바.. 돈도많이주고 쉬우며 죽을수도 있는..그리고 인류에 보탬도 되는..그리고 서약서도 작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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