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카이첼님의 ‘은빛어비스 ’ 보고 있는 독자인데 선과 악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 허전했던 점을 나이트 워치가 좀 채워준것도 같습니다. 제 생각에 은빛 어비스의 선은 형이상학(죽지 않는 인간성의 미학) 인데 악은 유물론(악의를 물질화해서 에너지로 사용) 과 같아서 균형이 맞이 않는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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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영화로 만들어진게 있는데 영화는 별로라는 이야기를 듣고 책은 국내에 안나왔다고 들었는데 책 나왔나봐요?
오호.. 재밌겠네요
삼부작인줄 모르고 더스크 웟치부터 봤던거 같네요...근데 내용이 기억 하나도 안나서 그냥 다른 작품은 손이 안가던;
게임으로 있던데 게임평은 괜찮더군요.
선과 악의 대립이란 주제는 거창한데 등장인물들이 찌질하고 선민의식이 재수없습니다. '우리가 희생해서 일반인들이 평화를 누릴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데 하는 짓들이 워낙 찌질해서 그냥 멸망당하고 말지 너네한테 구해지고 싶진 않거든이라고 외치고 싶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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