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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48 맛간코코아
    작성일
    13.01.18 13:47
    No. 1

    진짜 오랜만에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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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3.01.18 13:52
    No. 2

    무언가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있는데 5권에서 나올려나요??,
    주인공이 확 돌아버린 이유가 궁금하네요 변해버린 여주??의 모습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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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큰불
    작성일
    13.01.18 17:38
    No. 3

    저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언급 된 점 때문에 3권을 안 읽었던가 고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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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3.01.18 18:22
    No. 4

    혜인이라는 여자에 대해..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려 한거 같지만 객관적으로 너무 집착과 광기랄까.
    인생 모든걸 걸고 별거 아닌일에 폭주하고.. 감정폭이 공감하기가 힘들더군요.
    타인과 아버지에게 하는거 보면 정작 싫든 좋던 감정폭이 상당히 작은 인물인데
    그리고 아버지를 박광현 아버지로 연결한건 너무나 억지스럽구요.
    박광현을 땅딸이 곰보가 아니라 주인공과 비슷하게 했으면 더 공감이 갔겠지만 개연성 없는 뜬금포죠.
    같은 나이인건 더더욱 말이 안돼구요..그냥 억지로 끼워 넣은 느낌.
    다른 분들은 4권이 재미가 있다는데 확실히 케릭터가 강해진 면에서는 그럴지 모르지만.
    나머지 스토리라던지 개연성등 면에서는 1.2.3권보다 오히려 많이 못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3.01.18 18:58
    No. 5

    앞으로 스토리를 추측하자면 능력자배틀물로 가겠죠. 혜인의 머리가 하얗게 변한 거 하며
    초국가적으로 은폐하는 거 하며, 특수한 아이들을 모으는 거 하며.
    대충 엑스맨 비슷하게 전개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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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Huginn
    작성일
    13.01.18 20:46
    No. 6

    글쓴이 말처럼 많은 부분이 너무 작위적이라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세계관이 좁다고 해야하나 뭘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캐릭터를 돌려쓴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턱도 없는 반전을 넣었다고 해야할지...
    박광현을 이복동생으로 등장시키는거나 혜인을 메인으로 쓰는 것..그리고 나중에 한 페이지 대강 나올려고 의도적으로 넣은 지수 캐릭터, 정보수집능력은 대기업이 압도적으로 좋지만 국회의원은 알지만 대기업은 모르는 단체라거나...
    물 흐르듯이 진행 되던 책이 4권에 와서는 딴 사람이 쓴 것처럼 작위적이고 복선 남발에....막나가는 진행등...좀 어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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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네레스티아
    작성일
    13.01.18 23:42
    No. 7

    박광현에게 뭔가 복선을 주었다거나 지수캐릭터도 뭔가 의도가 있는 거라면
    뭔가 꺼리를 준다거나 혜인이도 어릴때부터 뭔가 특이한 자질이 있던 거를
    미리 힌트를 준다거나 조금만 사려깊었어도 그럭저럭 개연성있게 넘어갈 것을
    정말 뜬금없다는 느낌이라 좀 김샌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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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1.19 01:27
    No. 8

    네레스티아님을 비롯하여 여러 분들의 감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첫 글인지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좀 더 고민한 다음 글을 썼어야 하는데... 다 훤히 보이는 부분에서 이렇게 구멍이 숭숭 뚫려 송구합니다. 글쟁이로서의 모든 것이 너무도 모자라는 저이니 만큼, 앞으로 더욱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얼론
    작성일
    13.01.19 08:31
    No. 9

    나름 잔잔한 전개? 슬로우 푸드를 먹는 듯 한 느낌 전 좋게 봅니다 그런데요 음..새로 자라날 새싹에 양질의 비료를 주고 싶은 마음들은 이해 하는데 비평한 댓글들 보면 약간의 순수하게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염려와 우려가 생깁니다 마법사의 도시는 제가 나름 신선하고 새롭게 눈에 받아들인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그렇고 여러 부분에서 새로움을 느낀 책입니다 댓글러분들 내용보면 흠.. 다 맞는 말이고 당연한 지적 같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독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몇몇 댓글러분들은 마치 책 내용의 전개나 일부 내용에 대해 포스트 잇으로 적어 놓고 분석하는 듯 한 모양새를 보이네요 이런 부분은 작가에게 분명 양질의 비료가 되겠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작가 특유의 향이 옅어질 수도 있는 원인도 되지 않을까요? 부족한 부분은 작가 스스로가 성찰하고 판단하고 수정했으면 합니다 작가분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고등 교육은 받았으리라 생각되어 지거든요 여러곳에서 비평을 듣는다면 아 내가 이런곳에서 많이 부족하구나 라고 느낄것이고 교육되어지겠고 다음 내용에 반영되겠고 물론 그러면서 책 내용이 더 충실해지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서부터는 점점 기존 작가들의 작품과 비슷한 경향을 띄는 수순으로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전 그게 맘에 안 듭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냐? 비평을 통해서 빠르게 발전해야 다음 작품의 수준이 높아지는거 아니냐? 라고 반문 하신다면 뭐 딱히 그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반박은 못하겠네요 아니 사실 그게 맞는 방법이겠죠 하지만 제가 수십년 동안 수천권이 넘는 소설책을 철저하게 독자 입장에서 읽어 온 감에서 감히 말씀 드리자면 성공한 작가들은 결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제가 본 최선은 작가의 생각대로 흘러가는 겁니다 좁은 세계관? 인물들과의 개연성? 앞뒤가 안 맞는 스토리? 물론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그런 오류들이 눈에 보이겠지요 바둑을 둘 때 보면 흔히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객관성에서 오는 결과일 뿐이고요 정작 바둑 두는 본인 입장에선 주관적이기에 실수도 있고 눈에 안 보이는 부분도 있겠지만 또 한편으론 창의적으로 이길만한 꼼수도 부려봄직한 부분도 반드시 생깁니다 이차원 용병에서 예로 나왔던 조치훈 명인의 적군의 넓은 집 안을 파고들어 전투를 벌이는 그러한 전략도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은 결코 코치할 수 없는 살아있는 주관적 전략인거죠 그래서 전..아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이 아침에 왜 갑작스레 흥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피아라는 곳은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분위기를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가입한 곳도 딱 이곳 한곳이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작가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 싶은 마음은 잘 알지만 너무 조목조목 개입은 말자 큰 폭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괜찮을 것 같다 작가 또한 너무 비평이나 댓글에 주목하지 말고 자신만의 시선을 개척해 나가자 뭐 이런 정도네요 문피아가 전문 사이트잖아요 수준 높은 회원들이 무척 많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초보 회원이 쓴 댓글에 이건 뭐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감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어 보았어요 이건..순수하게 마법사의 도시를 써주신 작가님에 대한 응원과 염려 차원의 팬심이 담긴 발언이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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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냥이여인숙
    작성일
    13.01.19 12:19
    No. 10

    박광현은 좀 뜬금없긴 했지만... 하여간 빨리 5권이 보고 싶군요. 설마 백발마녀전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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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3.01.19 16:23
    No. 11

    댓글에 보이는것처럼 이야기를 이끌어가면 너무나 당연하고 평범한 이야기가 되버릴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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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3.01.19 18:22
    No. 12

    저는 이책을 보면서 느낀게 참 내용이 밋밋하게 흘러가는구나...스토리도 느리고 그냥 그렇네..근데 왜 계속 보게 되지?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끌립니다. 보고 나서 오랜만에 재밌게 본 글이다.라는 느낌도 받았고요. 작가분이 참 이상한 마력이 있는건지...
    어쨋든 이정도의 소설은 언제나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네요. 뒷부분도 궁금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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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1.20 03:13
    No. 13

    싸이코패스 아버지가 아임유어 파더!

    하는건 뜬금 없긴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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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대별
    작성일
    13.01.22 18:01
    No. 14

    이번권에서의 주요한 이야기거리가 그대로 써있네요
    아직 안 본 독자분들도 생각해서 제목에 "미리니름" 이라고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다행히 이미 봐서 와 큰일날뻔했네 라고 생각하고 끝났지만
    만약 제가 4권을 안 본 상태에서 이 감상 글을 봤다면
    스포일러 당한 기분이였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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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똑딱똑딱
    작성일
    13.01.27 00:45
    No. 15

    ㄷ 이제 3권 빌렸는데 내용을 보니 대중성과 상업성 때문에 작가가 장점을 버린거 같네요. 1,2권 보면서 느낀거지만 자연스러운 전개와 주인공에 대한 묘사와 감정의 공감, 그리고 물흐르듯 연결되는 개연성인데 극적요소를 집어넣다 망한듯하네요ㅠㅠ 국가가 뭘 할거라는것은 떡밥이 있어 짐작했는데;; 아버지 이야기는 뜬금. 없네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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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일리
    작성일
    13.02.05 02:46
    No. 16

    5권에서 망함 엄청 기다리던 책이었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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