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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가장 빠르게 볼수 있는 소설이죠. 한페이지에 한 두어줄 아무거나 읽으면서 넘겨도 대강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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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권까지 봤는지 잊어버렸지만....
멀린(?)에게 도와달라고 부탁 받은 나라에는 갔나요?
적국(?)에 가서 여러 여자랑 결혼하고 놀러다니던데 양심상 이럴수 있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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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마법이름이야 작가만의 특색이니 별 문제가 없겠지만.
유치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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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심하게 공감합니다 불쌍한 멀린낚는 소설이죠
멀린이 부탁한나라에 갔는지는 저도 궁금해서 로그인하고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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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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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국에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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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뜬금없이 일본 가서 테러 저지르는거 보고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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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에 가는길은 늦엇지만 그동안 돌아간 만큼 그만큼의 무기및 아군과 능력버프가 그만큼 되서 공국에 들어갔습니다
인맥쪽은 크게 부각되지 않으나 힘쪽으로 그만큼 공백을 채운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작품성은 크게 없지만 단순 재미로 보거나 대리만족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작품이네요
가끔씩 보여주는 캐릭터의 뜬금포에 황당한 장면이 쏠쏠하게 나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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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청어람소설접었는데 폭용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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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에 신문 자꾸 놓는다고 신문배달부 병신 만들어놓은거 보고 바로 접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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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현대편은 볼만했는데 그것도 10권 넘어가면서 도가 지나쳐지고 개연성이 무너져서 보다 gg 해버린... 이 작가분은좀 극단적이지 않으면 충분히 볼만한 책이델텐데 꼭 점점 극단적이면서 비상식적인 내용이 들어가면서 망작되는 유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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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이나 나왔는데도 여전히 여자관계가 정리가 안됨. 질질끄는게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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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그런거 따지면 절대 못보는 먼치킨 하렘물.
시간을 수백배로 늘린 공간에서 30년 정도씩 수련해서 팍팍 강해지죠. 드래곤 빼고는 딱히 적수가 없음.
목적의식도 없고... 돈도 다른 먼치킨소설들이 소심하게 몇백억원으로 놀고 있을때 이건 경 단위로 아공간에 황금으로ㅋㅋㅋ
그래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여자관계를 그럭저럭 재미있게 풀어가는거 하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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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금서에서
8대 금서가 되는건가요?

출판사는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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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권 보고 접엇지만. 독자층이 형성된다는것은 취향에 따른것일테지요. 유치한사람들도 가만보면 나보다 나은점이 엄청만터군요. 여러갈래로 즐기는사람들이라는것은 분명하고요. 생각이 만코 개연성 따지고 대안엄는 문제제기만 엄청 늘어놓는 저같은 사람은 이런소설 절대로 못봅니다. 화딱지나서 찢어버리죠..

기독교가 번성하는 이유를 찾으라고 한다면 이런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기독교인들보면 박사도 만코, 정치인도 만치요. 고졸출신의 저는 쨉도안되는 사회유명인사가 거의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무언가 그들 나름의 만족도를 채워 주니까 사람이 몰리고 읽는것이 아닐까요? 부러우면 애써보면 됩니다.

저두 부럽기는 하지만. 승질참아가면서 참여하고싶은맘은 쥐뿔도 엄슴니다.

아 이런경향도있구나 하고 넘어가는기 극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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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흥행이 참 좋은데요.
저는 안 읽어 봤어요..
손님이 그러더군요.
짜깁기 잘한 책인것 같다고..골치 안아프고 술술 넘어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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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현판이랑 먼치킨은 아주 좋아하는데, 이거는 매번 읽어도 진도가 안나갑니다
저는 무엇이든 정독을 하는 편인데, 읽다가 계속 중간에 그만보고...
주인공이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냥 사는듯해요
차원이동도 이웃집 마실가듯이 수시로 왔다갔다하고.. ㅋㅋㅋ
차라리 주인공이 사악해서 그 힘으로 세계를 지배한다던가 하는게 더 볼만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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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마스터베이션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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