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님이 연단해서 몸 상하기 전까지가 진짜 글이 살아 있었고
몸 상하고 추스리고 취업을 했던가 자영업을 했던가 하다가
나중에 소식을 듣고 팬카페도 찾아 오고 하면서 쉬엄쉬엄 어디서 연재를 하다가
또 잠수를 타고 나중에 유료연재를 한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서 서비스 식으로 마무리를 지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뢰도도 1권은 명작이라 하고 싶은데 작가님이 군대를 갔던가 하면서
2,3년의 공백 후에 돌아와서 쓴 2권 분량부터는 전혀 딴사람이 쓴 것 같았죠, 글이 죽었음.
그런 글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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