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46 덕구킹
작성
18.12.01 17:40
조회
818

제목 : 10서클 대마법사의 귀환

작가 : 카이젠

출판사 : 문피아연재작




이 소설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 왜 마법들은 전부 영어로 발동하는가 ]


10서클대마법사.. 장르소설을 많이 보신분이라면 이 경지가 대충 어느느낌인지 아실겁니다.


대다수의 판타지소설에서는 9서클을 궁극의경지, 드래곤만이 갈수 있는 경지로 묘사하고


가끔 13서클, 10서클 11서클 등등 9서클을 능가하는 궁극의경지가 묘사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9서클을 마법사의 최종 경지로 표현하곤 합니다.




무협지를 보면 의기상인 같은 의지로 무언가를 행하는 경지가 있죠.


의기상인을 판타지소설 경지에 비교하면 한 7서클정도 ? 6서클 정도에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럼 마법사들도 뭔가 의지만으로 무언가를 표출해내는 능력이 있을거구요.


보통은 언령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무협의 의기상인과는 다르게 육체와 기라는것보다는 언령은 의지로 마나를 움직여 뭔가를 만들어 내는 느낌입니다.


그럼 10서클 대마법사. 언령이 6서클 정도 부터 사용가능한걸로 치고, 10서클정도 되면 정말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근데 이 소설엔 초반부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 파이어애로우 ] 라고 말하는 장면이나.


[ 텔 미 더 트루스 ] 라고 말하는 장면.


위 장면들은 마법을 시전 하는 장면입니다.


저 장면을 보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작중 묘사된 10서클의 경지는 신을 제외하고는 오른 자가 없는 궁극의경지로 표현됐는데 그쯤이면 생각이나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는것에 의지를 담아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아래 텔 미 더 트루스의 장면에서를 예로들자면 


저 상황은 주인공이 금은방에서 금괴를 팔려고하는데 주인장이 사기를 칠려고하는 상황입니다.


금은방주인이 거짓말을 말하자 주인공이 언령마법으로 즉석에서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내어 진실을 실토하게 만드는데요.


차라리 저렇게 마법을 시전하는것보다 [ 진짜 이게 금이 아니라고 확신하세요? ] 같은 대화형태에 다른 형태의 강조표시를 사용해서 마법을 사용했다고 표현하는게 좋지않았을까 합니다.


평소에 대화를 


“ 이렇게 ” 강조했다면


마법은 [ 라던가 ] 

작중처럼 -이렇게

말이죠.


옛날에 어떤 퓨전판타지물 하나가 생각납니다.

무협세계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주인공인 소설이었는데, 

마법시동을 화염구, 탈레보타 등으로 표현해서 정말 새로운느낌이었습니다.




일반 판타지물에서는 마법 발동을 영어로 하는걸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딱히 표현할 방도가 없으니까요.


근데 왜 굳이 한국사람이 귀환했는데, 그것도 신과 동등한 경지에 이른 마법사가 굳이 영어로 마법을 발동할까 순간 의문이 들어서 써본 뻘감상글이었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55 이블바론
    작성일
    19.01.17 17:42
    No. 1

    [화염구] [공간이동]
    괜찮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카이젠
    작성일
    19.01.20 18:29
    No. 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ptype
    작성일
    19.04.17 00:12
    No. 3

    과거에 이것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죠. [파이어 볼]은 등록된 말로 특허권을 매입하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판타지 라는 장르 자체가 일본과 외국을 통해 들어왔기에 외국어를 사용하는 거죠. 그리고 그 설정을 특정 단어로 전환하려면, 상당한 분량의 설정이 필요하고 그게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설정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덕구킹
    작성일
    19.04.22 15:28
    No. 4

    외국어로 한다는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마법의신정도 되는사람이 쉬운마법을 쓰는데 시동어를 한다는게 뭔가 좀 어색하다고 느껴서 써봤습니다. 본문에서처럼 의기상인 이런경지처럼 생각만으로도 마법이 발동되는 그런 경지일거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감상란 통합공지 Personacon xeed 14.03.11 5,990 0
29574 일반 유료화는 어떻게 하나요?? NEW Lv.5 여명눈동자 19.09.15 16 0
29573 판타지 시스템 에러로 베스트에 들어간 작품 +2 Lv.41 외노자데싸 19.09.06 298 5
29572 퓨전 (현대판타지) 은둔형 마법사 추천합니다 +1 Lv.40 파란곰팡이 19.08.26 140 3
29571 판타지 이북 원령기갑 Lv.67 보은군자 19.07.09 347 0
29570 판타지 소설 속 엑스트라 - 장점을 버린 소설의 추락 +11 Lv.41 외노자데싸 19.07.06 1,268 14
29569 현대물 영화의 신 - 다좋은데 작가의 인성이 문제... +10 Lv.77 열혈혼 19.06.25 1,129 21
29568 퓨전 내가 미륵이니라 Lv.49 어흥이라네 19.06.22 325 3
29567 판타지 본편을 이기는 외전 한 편의 임팩트 Lv.41 외노자데싸 19.05.27 956 0
29566 퓨전 구매수는 5000이 넘는데 선호작 수가 10000... +4 Lv.41 외노자데싸 19.05.04 3,160 2
29565 현대물 이런 마왕님이라니! 날 가져요!!! +4 Lv.89 고철아주큰 19.04.26 903 2
29564 판타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4 Lv.5 밥집착공 19.04.19 1,135 1
29563 판타지 아빠가 너무 강함 - 구매가 너무 많음 +5 Lv.41 외노자데싸 19.04.14 2,189 12
29562 일반 공모전 읽을게 없다 +28 Lv.43 dlsqhdtm.. 19.04.05 2,653 14
29561 무협 학사신공 흥미롭네요 +12 Lv.1 vldkdyd 19.03.04 1,841 3
29560 판타지 뫼신사냥꾼-윤현승식 동양설화 +7 Lv.3 元雲 19.02.14 761 2
29559 현대물 톱배우 매니지먼트 +5 Lv.35 나보코프 19.02.10 1,068 2
29558 무협 군림천하- 찬란했던 시작 추한 현재 +13 Lv.3 元雲 19.01.29 2,126 7
29557 무협 탈명검- 용대운 작품의 시작 +4 Lv.3 元雲 19.01.21 724 3
29556 무협 마검패검- 정제되지 않은 하지만 생생한 용... +2 Lv.3 元雲 19.01.18 530 1
29555 무협 독보건곤-그는 오직 혼자일 뿐이다(외전4편... +5 Lv.3 元雲 19.01.15 577 2
29554 무협 태극문- 과거작을 뛰어넘기 위해 신무협의 ... +5 Lv.3 元雲 19.01.07 770 0
29553 퓨전 가라사대 전에도없고후에도없는 ○○을 보고.. +1 Lv.75 별일없다 19.01.02 905 5
29552 퓨전 <마제의 신화>의 주인공에 대해 +3 Lv.31 고구마작가 18.12.24 696 1
» 퓨전 10서클 대마법사의 귀환을 읽고 문득 든 생각. +4 Lv.46 덕구킹 18.12.01 819 1
29550 무협 무협 제목 좀 알려주세요!무협 고수님들! +3 Lv.9 n5228_dm.. 18.11.23 930 0
29549 무협 <업어 키운 사매들>에 대한 짧은 감상 +2 Lv.31 고구마작가 18.11.21 1,427 5
29548 판타지 왕고릴라님의 회귀의 축복 읽고 후기를 써... +1 Lv.2 마초이 18.11.18 439 2
29547 스포츠 축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아님 감상 후기 Lv.68 나펜 18.10.28 973 4
29546 무협 김형규 작가의 '윤환전생' Lv.5 dd68923 18.08.27 1,784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