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그 깨알같은 드립이나 그닥 웃기지도 않는 개그때문에 중반권쯤 보다 완전히 구독을 때려치워서.... 지금은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소설류로 뇌리속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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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자 엔딩~
역시 개인마다 취향차가 있나봅니다. 전 그 깨알 드립이나 개그들에 빵터질 때가 많더군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저도 너무 드립이 많을때는 짜증났습니다만 요즘은 거의 없어져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만 좀 헷갈리네요. 요즘 싫은 부분은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스킵되는 현상도 일어나서 ;;
저도 동감합니다. 한8권 쯤 넘어가버리면 초반의 재미를 유지하기 힘들죠. 판타지 무협소설들이 너무 분량 많아요. 다들 조금씩 줄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음 저는 그런 개그들이 괜찮더라구요. ㅎ
이 작가분과는 안 맞는 듯..
아마 일본쪽 서브컬처(라기보단 그냥 오덕컬쳐?)에 익숙하신 분들은 거부감이 덜하실 듯. 아니면 엔하위키나 루리웹 그런쪽이라거나...
전 사서 모을 정도로 재밌게 읽고 있는데 말이죠. 이분 전작들도 유쾌하게 잘 봤었고.
일본소설 라노벨? 이런거 전혀 안보고 무협판타지만 보는데 거부감 전혀 없음 나오는 개그 이런거 다 인터넷에서 사용하고 다들 재밌어하는 개그도 꽤 있는데 역시 문피아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세대격차느끼시는듯
솔직히 카르세아린보다 헬릭스가 더 끔찍한 배드엔딩이죠. 기승전고자 라니... 제발 이번엔 해피엔딩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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