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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을지부루가 죽을때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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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을지부루 죽을때 진짜 슬펏음... 그리고 강철의 열제에서 두표 삼인방이랑 그,,,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구라쟁이 만 기억이 나네요 ㅠ_ㅠ 진짜 배잡고 볼 정도로 웃겼었는데..ㅋㅋㅋ
강철의 열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책이죠. 엄청난 몰입감,필력 엄청났죠. 그리고 대한민국 2부는 어디로 갔는지 아는분???
진짜 몰입감있게 봤던 명작 판타지였죠. 근데 후반 신성제국과의 전투는 조x삘 나는 결말이었고, 에필로그랄까도 매우 부족한 느낌이었죠. 잘나가다 흐름이 끊겼달까? 매우 아쉬웠죠.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는 작품이죠. 특히 부루가 전사하는 11권인가 12권은 정말 감동과 눈물의 쓰나미!
을지부루 죽을때까지는 최고였는데 결말이 완전 흐지부지되서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뭔가 결말을 제대로 안쓰고 서둘러서 완결낸 느낌...
그런데 그 부분은 좀 작위적인 장치였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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