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얼핏보면 대한제국기인가 그 작품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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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으로 내세운 대학생을 진짜 군주로 떠받드는 부분에서 에러...
1권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경빈이었나? 시덥잖던 대학생 하나가 철종이었나? 대역으로 임금 역할을 시작하는데... 뜬금없이 군 장성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진짜 임금처럼 모시겠습니다... 하면서 진짜로 왕을 만들어 주는 전개를 보면서 정나미가 뚝 떨어졌음.
1권이 좀 에러지만 1권 넘기면 볼만하죠.
대체로 대체역사가 그렇지만...이건 너무 줄것 다 주고 시작해서.. 대부분 대체역사 보면 현대무기가 가지만 대부분 연료 문제로 고민하는데...그런 고민 왜 필요해..기름도 주마..란게 너무 눈에 보인다고 할까요..
첨에 내가 알고있는 작품이랑 다른건가하고 관심을 가지고보다 -_- 전형적인 대체역사 물... 딱 일반적인 대체역사 물 하면 생각나는 그런 수준의 작품 등장인물중 정상적인 아이큐의 인물들은 못본듯.. 몇권 읽다 포기했는지 1권후반부 보다 그만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등장인물들 행동이 현대인들이 아니라 무슨 구석기시대 사람수준...
거기다 저 경빈이란 주인공은 진짜 할머니도 아닌 대비를 끔찍하게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하는데 저여자가 조선2대악녀를 뽑으라면 반드시 들어가야할 여자임. 이 소설 등장인물들이 다 정신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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