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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9 [탈퇴계정]
    작성일
    12.02.28 10:38
    No. 1

    시바 료타로 필법이 건조한 듯 하면서 굉장히 임팩트 있어서 좋지 않나요.^^ 이 소설도 한 번 절판 됐다가 다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제가 구하느라 뛰어다녀서... 기억해요...)
    그 사이 타올라라 검도 절판됐군요;; 타올라라 검하고 료마가 간다를 같은 시기에 연재했다고 들었는데 그 부분도 재밌고요. 같이 막말 다룬 '막말의 암살자들'도 재밌어요(이쪽은 유신지사들 위주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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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12.02.28 23:02
    No. 2

    시바 료타로 작가 작품은 료마가 간다 밖에 읽은 게 없습니다. 굉장히 역사 인물 소설로서 재미 있게 풀어나가면서 적절히 작가 나름의 해석도 곁들인... 독자 입장에선 이상적인 역사 소설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고하토.... 대학교 2학년 때 보고 뿜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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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탈퇴계정]
    작성일
    12.02.29 01:13
    No. 3

    카레왕님, 글 쓴 분이 인상적이라고 하신 '미소년 검객 소자부로'가 고하토의 원작이에요.
    전 정작 그 편은 그다지 인상에 안 남았는데 의외로 깜짝 놀라는 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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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2.29 23:32
    No. 4

    문장을 맺고 끊는게 정말 절묘하고 강렬하죠. 다년간에 걸쳐 벌어지는 일을 굉장히 자연스레 술술 서술하는게 참 분위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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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3.01 21:44
    No. 5

    이거 언제 나왔어요? 몇년전에 신선조 관련물 찾다가 타올라라 검밖에 없어서 그거만 사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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