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본문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 중에 추천하자면
같은 꿈을 꾸다, 황금십자가, the given, lord's road 등이 있겠네요.
같은꿈을꾸다는 원체 유명한 작품이고
황금십자가는 요근래 추천글이 마니 올라오는 글입니다.
the given은 조아라 팬픽계의 전설인 에디트와 흡사한 느낌을 갖는 소설로써, 축구 좋아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작품이네요.
lord's road는 흔한 회귀물로써 특이한 소재는 없지만, 그래도 작가님의 글솜씨 자체가 괜찮아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리셋라이프 재밌게 읽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캔슬러(조아라 노블중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만년대리 마법사 되다(다른것보다 알콩달콩 연애하는게 꽤 재밌습니다.유치하다면 유치하지만 그걸 극복하면 오랫동안 연애못한 사람에겐 꽤나 대리만족이 될듯 싶음. 근데 그렇게 지고지순하게 한여자하고 사랑하던 주인공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슬슬피더니 결국엔 일부이처제를 완성하고 결정적으로 여자들이 그걸 또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거에서 갑자기 확 깸.또 이것만 극복하면 볼만합니다.)
모범생(작각가 덱스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듯이 덱스터를 재밌게 보신분이라면 재밌게 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력도 괜찮으신 편이고 딱히 흠잡을 구석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성실연재하십니다.)
황금십자가(추천받고 읽어봤는데 꽤 볼만합니다. 필력도 매우 좋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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