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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작가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요... 태극검제도 그렇고... 글의 스타일이 너무 획일화 되어가는거 같기도 하고... 글을 재밌게는 쓰긴 하는데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을 줌... 단우비는 전작에서 딱히 발전한 느낌같은건 없고 그냥 읽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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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복선을 깔고 깔아서 예상 가던 싹쓸이 긴 한데..... 그래도 그 이후를 쾌속하게 할 능력이 될지 모르겠네요.
약간 지루한감도 있고 1권이 워낙 두꺼워서 저도 보는데 오래걸렸습니다. 4권부터는 흥미진진해서 볼맛이 났었습니다.
활만써왓던 10살짜리 제비가 생전 처음 刀를 쥐고 적귀대 대원을 이기고.두번째 시합에서 부대주 급을 이기는거 보고 책 접은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주인공이 몸이천재고 전장을 굴러 왔다지만. 전장 굴러봐야 갓 2년 적귀대 대원이나 부대주급 돼는 양반들은 뇌장애 걸려잇는 사람인지 도대체...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위한 과도한 설정이 심하더군요. 인질구해야됀다고 사부한테 쌍소리하고;;;;후반부에 아무리 재미있어도..설정이 너무..극단적이라 접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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