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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킬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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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위라서 무언가 잔뜩 기대했는데 무척 실망했었습니다.
위에 분이 언급했듯이 잔잔한 재미는 받아들이겠으나 습작이상의
느낌은 나지 않더군요.
10위권에는 들 수 있겠지만 1위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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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년대리는 재미있게 봤지만 끝을 향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진다고 해야할까요.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는 느낌과 에피소드가 겉돌고 있다고 느껴져서 마지막 몇 편에서 멈췄습니다. 1부 끝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빨리 완결지어서 다른 것을 썼으면 좋았겠는데...
온라인연재의 많은 문제점이 완결이 잘 안난다는데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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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소설읽기위해 노블레스 결제했다가 곁들여 보는 정도라면 모르겠는데 이소설만을 위해 돈을 들인다는건 멈칫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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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기 좋고 재밌던데요.
만년대리는 너무 오글거려 못 봤는데 착하게살자는 볼만했습니다.
저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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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대리는 볼만했는데 착하게살자는 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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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 이름이 거론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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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꽂히는 '나쁜 남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 수 있는 소설이죠. 연애해 본 사람이면 역시! 라고 할 만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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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욕이 입에 붙어서 가끔 거슬리긴 했지만
뭐 그거야 회귀 전 살아온 길이 그러니 더 공감 가더군요.
저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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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봤어요. 특히 착하게살자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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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조아라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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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작품 다 마음에 안들정도로 가벼워서, 저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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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꽂히는 '나쁜 남자'라는 거에 전혀 동의를 못하겠네요.
작가분들이 힘들여 쓰신 글에 막말하긴 그렇지만 보다가 욕하면서 내려놓은 글인데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여자들이 꽂힐꺼라는 생각이 드셨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설마 작가분이 이렇게 행동하니까 여자들이 반한다는 설정을 두시고 실제 여자들이 반할꺼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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