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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시대마장기 11권 감상글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
11.07.30 19:26
조회
3,963

작가명 : 강무

작품명 : 마도시대마장기11

출판사 : 영상노트

아 마도시대마장기 11권 드뎌 봤습니다만 뭐랄까 걍 전쟁이야기의 되풀이??

10권은 정치에 대한 설명이라면 11권은 군부에 대한 설명과 뒷정리를 하네요

그리고 다음권에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기 위한 상황정리였다고 해야겠네여 그명칭도 거대한 "세계대전"

바이바할의 막무가네 전쟁방식으로 인해 다른제국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12권에는 세계대전의 밑밥이 던져졌습니다.

12권은 제발 1~2달안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 쩝... 또 1년정도 지나면 정말 재미 뚝 떨어질것 같습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39 다향
    작성일
    11.07.30 20:06
    No. 1

    이제 나왔나요? 앞 내용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렇게 출간이 늦어지는 소설을 보면 솔찍히 작가분의 책임감이 결여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07.30 21:48
    No. 2

    필력은 좋으신것 같았지만 책이 너무 긴장감이 없어서 놓아버린 책이군요. 요새 왜이리 먼치킨은 덮어놓고 싫은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7.30 22:03
    No. 3

    대단하신 분이네요.
    존경심이 일어날 정도......
    3권에서 접은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1.07.30 22:16
    No. 4

    댓글이 전부 접은분들 댓글만 있냐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30 22:35
    No. 5

    바이발할이 그랜드 마스터가 아니라고 나오더군요. 그랜드 마스터 입문 수준이라나...;; 전작 바이발할 연대기에서 순수하게 검술로 박살 낸 그랜드 마스터 할배는 뭐였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뭐, 설정 번복과 명칭 변경은 예사로 일어나는 강무 님의 글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아바이엘의 마장기가 아레스로 바뀌었더군요. 이건 신형기인 건가, 아니면 명칭 변경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07.30 23:03
    No. 6

    바이발할 시리즈는 재미있는 먼치킨물이죠.대놓고 먼치킨인데 필력이 좋으셔서 재미있다고 할까요.ㅇㅅㅇ? 주인공자체가 (1급인간성기사+오크로드+드워프로드+하이엘프+마왕+드래곤+우주시대 과학자)+(혼돈의알)의 혼합물 이다 보니 주신급존재로 나오죠.그냥 치트키쓰고 노는 중인공인데,주인공성격이 워낚에 인간다워서 잼있더군요.치트키쓰고 게임하는 인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덕분에 대리만족도가 높은소설이라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fiat
    작성일
    11.07.30 23:17
    No. 7

    워낙 출판주기가 길어서 압박 심하게 받으면서 마무리한 티가 나더라고요.

    분량 늘리기 신공이 팍팍 들어간거보니 ㅡㅡ;

    원래 배경설명이 많은 소설이긴 했지만, 이번편은 너무 심하더라고요.

    본래 내용의 거의 절반이 설명만 늘어놓고 있으니.

    여러모로 재미있는 소설이긴 한데, 연재주기가 빨라야 반년인건 너무한거죠.


    그리고 바이발할 같은 경우는 주신급 존재가 많는데 바이발할 스스로가 인간으로 남고싶어서 좀 약하게 나오는거라더군요.

    그것도 함선 하나 얻더니 신급이상이 되어버렸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fiat
    작성일
    11.07.30 23:19
    No. 8

    영지발전물중에서는 그래도 수작이죠. 주인공이 워낙 먼치킨스러워서 실제로 그 힘을 다 쓰지는 않다고는 해도 긴장감이 너무 떨어지는게 단점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1.07.30 23:27
    No. 9

    어차피 주인공이 마음만 먹으면
    세계정복 정도는...
    fiat님 말대로
    그래서 긴장감이 넘 떨어져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11.07.30 23:47
    No. 10

    아직 읽지 못해서 궁금하군요. 저도 이 작품을 꽤 좋아합니다.

    뭐 먼치킨물이라서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제가 본 먼치킨 중에서
    제법 매력적인 캐릭터로 생각됩니다.
    전편에 해당되는 바이발할연대기의 끝에서 2부로 갈수 있는 미끼가 있어서 2부를 기대했는데 느닷없이 몇천년 뒤에 마장기가 등장하는 시대배경에서 나타나 좀 당황했지만 그런데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원래 가진 '기본' 능력치가 너무 큰 것을 고려할때 우주선의 등장과 우주자원의 활용은 좀 너무한 면이 있었습니다. 뭐, 제국 상대로 마장기 전쟁할려다보니 주인공에게 주어야할 자원의 '레벨'이 달라서 그렇게 하지 않아나 싶지만, 그래도 좀 황당하더군요.

    오랫만에 나온 10권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갑자기 시간이 점프한것은 괜찮은데 9권까지 나왔던 등장인물들에 대한 언급이 제대로 되지않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부하인 장군들과 정부의 요직에 있던 인물들에 대한 해명이 있을것으로 기대했는데 그게 없이 그냥 넘어가다보니 이야기 전개가 꽤 어색했는데 11권에서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7.31 01:09
    No. 11

    바이발할 이전에 먼치킨 연대기가 있었죠.
    그 작품이 질은 더 떨어져도 재미는 더 있었더랬습니다.
    판타지와 무협을 막론한 엄청난 배경을 자랑했었죠;
    그래도 위기감은 제로라는 건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11.07.31 01:54
    No. 12

    이 작품이 수작이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막장of막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07.31 02:40
    No. 13

    이작품의 재미는 뒷내용을 예상하기 힘들다는점 아닌가 싶습니다.주인공이 럭비공마냥 너무 멋대로라서.히로인이 될려나 싶었던 여캐 차버리기도 하고.갑자기 엄한 물건 만든다고 하던일 내팽겨치고 잠수타기도 하고 말이죠.다음권에서 영지경영 못해먹겠다며, 우주로 떠나버려도 놀라지 않을것 같습니다.거기다 주인공이 주신급 치트키 사용자라.적어도 소설 설정내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개연성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7.31 11:56
    No. 14

    소설 자체가 절대자의 유희기 같은거니... 10권까지는 읽었습니다만 너무 목적성이 없네요. 밑도 끝도 없어 보인다랄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07.31 16:07
    No. 15

    그냥 힘만 열라쎈 정신넋나간 놈이 어디까지가나 하고 보면 흥미삼아 쭉 볼수 있습니다. 진짜 이놈은 무슨 생각인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끊임없는 퍼주기야 지가 가진게 거의 무한대니까 그렇다쳐도...
    하는 행동이 의미가 도통없어서 보기 힘들기는 하지만 뒤에 또 무슨 정신나간짓할까하는 궁금증은 일게 하더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물질수지
    작성일
    11.07.31 18:38
    No. 16

    나름대로 최고의 소설중에 하나죠.

    보통 판타지 무협의 목적성은 솔직히 너무 빤한 구조죠. 나쁜놈 죽이는게 목적이어서 수련하고 그러다 사람 만나고.... 그러다 왕이나 절대자가 되고...

    그래서 그런 구조를 탈피한 마도시대가 정말 신선하게 느껴지는거죠.

    이미 완성되어 있는거잖아요.

    보통적인 퍼주기 소설이면 막장으로 흘러가야 하는데 구조적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니...

    목적성이라고한다면 마도시대에서 초반에 살짝 언급된것도 같더라고요.

    시대의 변화가 없다는 식의 말.... 우주시대로 이동이 안되고 고정된 시대가 계속 되는거... 그걸 바꾸는 혼돈의 바이바할.

    즉 혼돈으로 인해 시대의 발전을 하는게 목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1.07.31 22:27
    No. 17

    한번 한 설명을 수십번 반복해서 징글징글하게 분량 뽑아내는데 지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1.07.31 22:52
    No. 18

    설정우려먹기가 좀 심하긴 하죠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1.08.01 01:23
    No. 19

    근데 그거 아세요.
    이렇게 욕하는 분들이 많은데도 강무님 책인 "마도시대 마장기"는 많이 읽는다는 걸...
    다들 불만도 많겠지만 재밌는 건 인정하고 넘어 가야겠죠.

    사실 지금 막 다 읽어 보았습니다만,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수준이더군요. 그치만, 다른책에 비해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수준의 필력..음 참 평가하기 난감한 11권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도서위원
    작성일
    11.08.01 19:38
    No. 20

    다음권은 제발 다음달에 나왔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미친개
    작성일
    11.08.02 15:14
    No. 21

    호쾌한 먼치킨의 극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때려부시고 주인공이 우주최강인거 알면서도 보는 통쾌함... 다른 먼치킨들이 이정도만 되도 환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1.08.02 16:53
    No. 22

    요약본 같은 느낌의 글인데,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마장기를 뼈대로 해서 살을 붙여 이야기를 만들어도
    참 재미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1.08.02 22:08
    No. 23

    설정집에서 시작해서 설정집으로 끝나는 소설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것들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바이발할의 능력으로도 마음먹은대로 세상을 움직이기 힘들어서 변화에 따라가고 실수를 하고 큰 줄기를 정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묘사되는 세상이 재미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1.08.03 00:01
    No. 24

    나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03 00:07
    No. 25

    저두 앞내용 가물가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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