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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맞습니다. 재밌죠 ㅋㅋ 그게 중요한거죠.
근데 크루제는 히로인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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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루토 빼곤 다 모르는 거네요.
더구나 그 장면에서도 딱히 연상은 못했는데...
그런, 말 그대로 '깨알'같은 것들은 괜찮다고 봅니다. 아! 건담시드 크루제는 기억 나네요. 그게 그런 식으로 연결될 지는 모르겠지만(연상을 전혀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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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나 그런 것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뭐가 패러디인지 하나도 모르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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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깨알같은 재미가 있죠 ㅋㅋ

근데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캐릭터명 패러디해도 저작권쪽으로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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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에게 먼저 허락을 구햇다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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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 유지로 또는 바키는 강체술같은거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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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한마 바키는 격투가죠. 소설내의 한마는 강체력이라는 괴물같은힘을가진 격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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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올마스터도 그거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고
조아라에 잘못했다고 글남긴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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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게임에 들어가보면 그런 아이디 정말 널리고 널렸는데...
게임판타지인이상 그냥 넘어갈 수 있는걸 가지고 왜 욕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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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게임에서 그렇다고 같은기술을 쓰진 않으니까요.
거기선 실제로 같은 기술까지 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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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는 저작권이나 표절 관련 문제도 있지만
또 다른 문제로는 그 패러디된 캐릭터들
작중 대우가 주인공들이나 조연들에 비해 안좋다는거죠.

그냥 지나가듯이 언급만 되면 좋건만
올마스터 본 주인공이나 주변 조연들의 강함을 보여주는
들러리로 떠밀리거나, '뭐야 그거'식으로 별거 아닌것처럼 언급되죠.
그렇기에 패러디 된 캐릭터들의 팬들에게 강한 어그로를 사고 있죠.

이렇게 기존 작품 속 캐릭터들을 원작자의 동의 없이
자기 작품으로 끌고와 악의적으로 까내리며
자기 작품 속 캐릭터들을 우월하게 돋보이는 걸
'메리 수'라 일컫죠. 창작에서 지양해야할 태도 중 하나입니다.

↓올마스터 표절/메리수에 대한 위키 글.
<a href=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98%AC%EB%A7%88%EC%8A%A4%ED%84%B0%20%ED%91%9C%EC%A0%88%EC%8B%9C%EB%B9%84 target=_blank>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98%AC%EB%A7%88%EC%8A%A4%ED%84%B0%20%ED%91%9C%EC%A0%88%EC%8B%9C%EB%B9%8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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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맞는데,, 미호 눈알 교체하는걸 카카시하고 비교하는것 말도 안됩니다. 언어도단, 배하고 배꼽이 바뀐거죠. '세월의 돌' 에서도 유리카하고 녹보석의 기사하고 눈 바꿨는데 이것도 나루토 패러디라고 하실건가요. 나루토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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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체술이 아니라 생체력... 강체술은 폭염의 용제에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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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패러디에 대해서 그게 뭐 어때서 .. 재밌자나?.. 라고 생각합니다.
뭐 역사적 위인들이나 하는 인물들이 패러디되서 까이고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어차피 나루토나 한마바키나 아돌 역시 재미를 위해 창조된 케릭터들이고.. 누가봐도 패러디일뿐이고 이 케릭터들이 디오 밖의 원작 케릭터들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칠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 되니..
크게 문제가 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설마 디오에서 한마보다 멀린이 더 쎄니까 실제로 둘이 싸우면 멀린이 이길꺼야 하는분이 있을라구요?.. 패러디는 패러디일뿐이죠.. 그다지 악의적인 부분이 보이지도 않지 않습니까?

ps. 새벽의금성// 그 부분은 나루토 패러디가 맞는거 같아요. 나루토에서 친구 눈알을 박고 얻은 사륜안이란 것이 상대에게 환상을 보여주고 적의 스킬의 꿰뚫어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디오에서 주인공이 얻은 매혹안이나 투시안과 상당히 유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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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에 그런 패러디가 넘치는건 안될말이죠.
저작권은 엿바꿔먹었나요?
이러니 문피아가 욕먹는겁니다.
작가들 저작권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작가가 저작권 씹어먹는건 재밌으니 상관없다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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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x 오마쥬는 둘째치고 설정에 오리지널리티가 너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오오라 설정은 헌터헌터(혹은 죠죠) 설정이라고 해도 무방하고, 그 외 설정도 기존 작품에서 거의 따왔죠;
한마디로 잘쓴 팬픽의 냄새가 너무 난다는 겁니다. 글 자체는 재미있지만 이걸 돈받고 팔아도 되나..? 라는 의문은 언제나 떠나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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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리수 발언은 좀 무리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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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메리수발언은 글쓴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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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joara.com/view/book/bookReading.html?book_code=381164&book_dcode=3564225&sl_chkcost=&sl_category=&sl_search=
target=_blank>http://www.joara.com/view/book/bookReading.html?book_code=381164&book_dcode=3564225&sl_chkcost=&sl_category=&sl_search=
</a>
박건 작가가 조아라에 올린 해명글입니다.
올마스터의 메리 수 요소를 인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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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에서 뭐, 아챠코나 살라딘이나 하는 게 등장한 건 인정하셨지만... 디오에서 이름 패러디로는 저작권에 걸릴 정도는 아닙니다. 애초에 오마쥬와 패러디와 표절의 경계가 애매하긴 합니다만... 이름 정도로 소송이니 뭐니 하면 남아나는 작품이 없습니다-_-;; 애초에 올마스터에서 문제되었던 것이 동일한 '이름'과 '외형' 때문이었는데 디오에서는 단지 이름이 같을 뿐이라 큰 문제는 없습니다(원래 아돌은 저렇게 말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넨 능력 자체가 스탠드 능력의 오마쥬인데, 이걸 걸고 넘어지면 그야말로 현 양판소는 싸그리 망합니다(...) 오러 블레이드 어쩔 건가요, 오러 블레이드. 임경배님 때부자 되겠네요.

.....작가분이 잘못했다고 깨끗하게 인정하셨는데 그걸 얼마나 우려먹는 건지, 아니 휘긴 경의 전례를 보면 필명을 바꾸지 않는 이상 평생 따라다니려나.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애초에 눈깔배틀은 나루토 쪽도 있지만 페이트 쪽 영향력이 큰 것 같네요. 보석마안이라던가. 그리고 오오라는 헌터헌터보다는 Straggler의 유스케 능력에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만 Straggler에도 올마스터 패러디가 바글거리는 걸로 봐서 서로 기뻐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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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설정과 이름이 합쳐지면 충분히 표절이 됩니다.
그리고 올마스터에선 그 캐릭터의 기술까지 따라했죠.
외국에서 설정이 비슷해도 이름을 다르게하는 이유가 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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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제는 건담 시드의 크루제 말고 여러 크루제 있는데요 이 무슨;; 마안 받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감상 하시는 분이 일본만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안하시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오마쥬로 보고 있습니다만 사람마다 보면서 느끼는 차이가 있겠죠(메리수도 솔직히 무리수라는 생각이.. 그냥 재미로 넣은거죠.) 일단 밀레이온님 인정하시긴 했지만 그거 가지고 궁시렁궁시렁 하는 분들도 좀 짜증나보임(하도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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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쥬의 뜻 :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0552 target=_blank>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0552</a>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76793
target=_blank>http://100.naver.com/100.nhn?docid=776793
</a>

해당 캐릭터를 끌고와서 한방에 사망시키고,
이상한걸로 치부하는건 존경의 차원이 아니죠.

거꾸로 올마스터 캐릭터들이 다른 소설에 나타나서
한방에 사망하고, 이상한걸로 치부되면
그것도 존경이며 오마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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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올마스터'가 아닌 '디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마스터는 작가분이 잘못했다고 깨끗하게 인정했고, 완결까지 났는데 왜 그렇게 질질 끌고 작가 한 명 조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이상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나스 키노코나 조지 루카스나 블리자드나 토리야마 아키라 등등에게 한 명씩 찾아가서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야 되는 겁니까;;

막말로, 유명 여배우가 처음에 삼류 포르노 작품을 찍었다고 그 뒤에 출현하는 모든 작품은 쓰레기~ 포르노~ 삼류다 이 자식아, 창녀 년, 이라고 말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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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꺼 글 보다보면 어디서 본듯한 그느낌이 가시지가 않는,,, 온갖매체에서 글의 분위기 문체 내용 다 짜집기한 기분이 들어요 이 작가분은 자신만의 색깔도 없고 어디서 다 짜집어서 붙인느낌 이상이 들지가 않네요. 적당히 먼치킨 캐릭터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다른 조연 캐릭터들은 대충 다른매체에서 어디서 본 캐릭터들 집어넣어서 진행시키는건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그냥 패러디소설이상을 벗어나지를 못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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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엔 사람들이 질질끌고 작가 한 명 조지려는게 아니라 작가가 문제를 직접 끌고 온걸로 보입니다. 전작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확실한 해결 후 다음 작품에선 그런 모습은 안 보여야죠.

전작에서 표절, 오마쥬, 매리 수등으로 분란이 되었는데 다음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설정이 아니라 다른 작품의 캐릭을 맘대로 써먹으니 사람들이 삐딱하게 쳐다보는게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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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마음대로 써먹은게 있나요? 한마가 한마유지로라는 사람이 있나요? 솔직히 저는 극성 메리수도 본적이 있는지라 올마스터는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디오는 메리수의 영역까지는 아닙니다. 비슷한 예를 들어보면 이경영님이 흑역사라고 할수있는건데 슬레이어즈와 가즈나이트를 크로스시킨 팬픽을 쓰고 리나일행들 휀같은 가즈나이트에게 엄청 발렸죠 그것도 심한 수준으로(휀이 대충 자세 취하자 그 포스에 숨막혀하는 등).. 이게 메리수라는거죠. 그리고 흔히 팬픽같은데서 작가만에 오리지날 캐릭터(자기투영적인)를 넣어 원작 캐릭터나 주인공을 발라버리거나 이상하게 만드는것도 메리수죠.

디오는 적어도 오마쥬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작품에서 따온 캐릭터의 이름같은게 있지만 그것도 괜찮은 수준이죠. 물론 제가 보기에 괜찮은 수준이고 다른분들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예전 고렘님의 작품이 더 심하죠(워크마스터 같은... 그건 완전 패러디짬뽕 아닌가요?) 근데 디오가지고 계속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올마스터 마지막 전투에 살라딘이나 시로 라는 이름을 쓰던 오덕들도 그냥 좀 심한 코스플레이어라고 생각하고 넘어간편이라 더 그런지 모르겠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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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웹에서 자주 보는게, 어떤 사람이 그럴듯한 맞는 말을 하면 그것에 따라 "이거 그런거야"하는 사람들을 자주봅니다 거기다 그것에 대한 이유라고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올린 글이나 정보를 소개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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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
"형이 애정이 있으니까 ㅈㄴ 패는거다'

라는 형식인거 같은데요..

애초에 디오라는 소설이 재미도 없고 그저그런 양판소였으면
이정도로 까이지 못햇을겁니다!..

디오 7권 언제나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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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위에서 태클거는사람들은 다 올마스터 태클을 거는 이유가 뭘까요? 분명 작가님은 올마스터 패러디건에 대해서는 사과를했는데 말이죠.
이 게시물은 디오관련 감상 게시물이지 올마스터 관련 게시물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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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수 발언을 인정했다고 보는게 웃긴게;; 작가 발언 요약하면 난 이런게 재밌어서 썼는데(다른 캐릭터 까내릴 의도는 없었는데) 올마스터 팬픽에서 밀레이온 발리는거 보니까 기분 나쁘더라. 올마스터 독자 분들도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겠다. 죄송.

이게 다인데 다른 작품 까내릴 의도? 이상하게 소설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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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를 빼고 디오만 봐도 돈받고 팔기 좀 껄쩍지근한 팬픽냄새가 많이 나는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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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劉님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느 장면이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비꼬려고 질문하는거 아니니까 기분상해하지 마시구요. 전 두번정도 읽어보면서 그런거 못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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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요. 캐릭터 설정, 묘사, 이야기 전개.
여기서 이야기 전개 부분이야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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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도 안 느껴져서 잘 모르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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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 있으면 용서되는건가요?
왠지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뽑아준 대통령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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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용님 비유가 좀 적당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통령은 결국 경제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죠.

디오에 대한 애착심에 글을 쓰는게 아니라

비유대상을 제가 너무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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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짜집기건 뭐건 장르소설의 가장 큰 미덕인

'재미'라는 부분을 굉장히 충족시켜주는 작품인지라

딱히 깔 이유를 모르겠네요.

올마스터의 경우도 저 역시 창세기전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햇었지만

그곳에 나오는 살라딘과 창세기전의 살라딘이

전혀 겹쳐지지 않더군요. 조금 극단적인말로

요즘나오는 온라인게임에서 캐릭터이름 살라딘으로 하고

복장 살라딘과 가장 흡사한 템으로 맞춘다고해서

그게 창세기전의 살라딘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되서....

뭐 개인차가 있으니깐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겠지만

어쨋든 저 개인적으로는 올마스터도 이번 디오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사신도는 정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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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전부가 다 팬픽같다니...남들이 다 까니까 나도 까는데 까야될 핑계가 없어서 대충넘어가는 거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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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별로 안봐서 그런지 뭘 패러대했다는지 잘 모르겠...
그냥 재미있게 보고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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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겠던데..그냥 재밌기만 하던데요.
이런거로 문제삼을 거면 환상이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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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으로 논의의 본질을 흐릿하게 만들고 감싸려드는건 그리 좋지 못한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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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미있는 책과 잘쓴 책과는 분명히 다르니 뭐라 하기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재미야,,,
10대에 재밌는 것과 20대에 재밌는 것과 30대에 재밌는 것이 다르고,,,
어제 재미없다가 오늘 재미 있을 수도 있고, 오늘 재미있다가 내일 재미 없을 수도 있는게 재미 아닐까요?
하지만, 잘 쓴 책은 그런 것이 아니니... 뭐...

귀여미가 쓴 책 10만부가 팔렸을 때,,, 그걸 40대 가장이 재미있다고 사지는 않았잖아염. 딱 그 수준이 10대 초딩 아해들이 잼난다고 샀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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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수정을...
딱 그 수준이 10대 초딩 아해들이 <=== 딱 그 수준인...으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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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으로는 메리수라고 까지 말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오에 나오는 제로스 및 기타 등등의 이름을 지닌 존재는 그저 이름만 같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실상 그들이 아더나 멀린 등 주연급 인물들에게 밀리는 이유는 본인의 능력, 재능, 노력 기타 등등이 후달리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탄이라던가 제니카가 제로스나 한마를 소환했는데 아더나 멀린, 크루제 한테 떡발렸다 라는 게 아닌 이상에는요. 하지만 오해의 여지가 다분한 것도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이 감안 해야 겠죠. / 여기까지가 올마스터와 디오를 읽으면서 정리한 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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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호눈알 용노한테 바꿔박는건 솔직히 카카시한테 오비토 눈알 박는거랑 많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누가 세월의 돌에서 유리카와 파비안의예를 들어서 반박했는데, 유리카의 눈은 그냥 눈이지만 미호의 눈알은 또 다른게, 이건 사륜안이랑도 상당히 설정 겹치는 부분이 있거든요. 나루토에서 나오는 '동술'과 '환술'은 '마안술'과 비슷해보입니다. 모두 상대방을 조종하고 세뇌할 수 있죠. 일반 마안, 극예안, 보석마안으로 단계가 나뉘어지는 것도 사륜안, 만화경사륜안,영원한 만화경사륜안으로 나뉘어지는것이 떠오르고, 거기다가 5권에서 미호가 다른 몬스터 집단과 싸울 때의 묘사를 보면 눈을 사용해 불을 일으키는 기술이 나오는데 이건 색깔 다르고 위력만 약하지 아마테라스랑 똑같습니다.

소설은 재미있지만 패러디 작가나 팬픽작가라는 오명은 피할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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