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4권 읽고 있는 중인데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기엔 좀 답이 안보입니다.성격도 오락가락 하는거 같고요. 큰 문제는 작가님이 재미를 주는 요소를 도중에 잘못 잡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로맨스 부분은 이건 뭥미?)
하지만 그런 부분을 저처럼 무시하면서 볼 수 있는 분이라면 재밌게 볼수 있는 요소는 많습니다. 이야기의 진행을 보면 구성이 짜임새 있어서 좋고요. 다음 이야기가 매우 궁금합니다.
묘사가 좋습니다. 괴물들의 특징도 눈앞에 잘 그려지고요. 전투장면도 매우 잘 그려냈습니다.(요즘 대다수 소설들의 전투장면은 대충 넘길정도로 묘사 극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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