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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02.10 19:20
    No. 1

    과연, 시점을 바꾸어야 재미있게 볼수 있는 소설이라는 거군요.

    그리고, 주인공에게는 아무리 해도 정이 안가는 소설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beluga0
    작성일
    12.02.10 19:28
    No. 2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2.10 20:13
    No. 3

    주인공에게 정이 안간다...이 작가분 소설은 다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도 이상하게 호감이 가더군요. 대륙독존기는 영 재미가 없었긴 한데 그 이외에는 의외로 볼만했습니다. 저도 그 매력이 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취향 타긴 탑니다.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영 안좋아하실듯. 저도 먼치킨은 별로 안좋아하고 상당히 호평인 '마신'도 그냥 평이하다고 봤는데 건드리고고님 작품은 이상하게 좋더군요. 너무 노골적이라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2.10 20:17
    No. 4

    건드리고고님 작품은 딱히 감정이입이나 대리만족이라고 볼 수도 없는게 너무 쎄고 근본적으로 난놈(?)이라 딱히 독자가 대리로 삼기도 애매한 주인공이 대부분이죠. 사실 쌍룡무쌍 주인공은 좀 덜 난놈(?)이어서 건드리고고님 작품 특유의 매력이 오히려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말 그대로 슈퍼맨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배트맨은 막 고뇌도 하고 그러는게 매력이지만 고전적인 슈퍼맨은 진짜 졸라 짱 쎈 주인공이 활약하는게 대부분이잖아요. 이것도 대리만족에 들어가긴 하겠지만...그만큼 뭐랄까 '유아기적인 대리만족'에 가까운 듯. 좀 어른이 될 수록 대리만족적인 소재도 좀 더 현실적이고 개연성을 추구하기 마련이고 인간적인 고뇌도 보여주고 그런게 있는데 건드리고고님 작품은 딱 5~10살때 진짜 세상 최강의 짱 쎈 주인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 동심을 되살리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뭐...그냥 설명하자면 그렇다는거고 이것 때문에 좋은건지 장담은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2.02.10 20:20
    No. 5

    이분 작품만큼은 주인공 시점이 아닌 3인칭 시점이 되더군요. 그래서 개연성 없어도 재미있는거겠죠... 그리고 누군진 모르겠지만 참 성의없이 댓글을 쓰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2.10 20:21
    No. 6

    음...쓰다보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되네요. 결국 제가 생각한 건드리고고님 작품의 장점은 이런 겁니다. 기술적으로 독자의 감성을 살살 긁어주는 대리만족이 아니라 '수퍼맨'같은 주인공이 동심을 자극하는 그런 순수한 먼치킨을 그렸다는 점이 장점이라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통사람1
    작성일
    12.02.10 20:39
    No. 7

    전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매우잘되던데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2.02.10 21:31
    No. 8

    그래도 마왕회사는 좀 너무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BIN123
    작성일
    12.02.10 21:53
    No. 9

    작가가 병맛인 줄 알고 쓰는 것과 아닌 건 차이가 크죠 이 작품은 전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빈
    작성일
    12.02.10 21:58
    No. 10

    1권을 다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빠릅니다.
    정독할 것도 없고 곱씹어볼 내용도 없어요 근대
    다음권 나오면 볼 생각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J.J.Lous..
    작성일
    12.02.10 23:09
    No. 11

    별로 남의 소설을 비평하는 편이 아닌데
    이 소설은 정말 할 말 없게 만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J.J.Lous..
    작성일
    12.02.10 23:22
    No. 12

    오직 대리만족만 강화시켜서
    나머지는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 라는 식으로 스토리도 꼬아버리고 캐릭터도 꼬아버리고 다 꼬아버리는 소설이라 읽는 내내 불쾌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2.10 23:46
    No. 13

    현대생활백서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일관성이 있다고 할까? 처음부터 이건 심각한 내용이 아니라는 걸 대놓고 쓰지 않았습니까?. 그런 다음에는 특별히 내용상 어긋나는 일 없이 꾸준하게 재미를 추구했구요. 물론, 마왕회사는 조금 깨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여태까지 재밌었으므로, 용서가 되는 느낌이랄까? 현대물중에는 요즘들어 괜찮은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별로라는 분이 의외로 많으시던데, 저도 평범한 인물로, 평범한 주인공이 노력하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인물이 번개 맞고 초인이 된 후 깽판치는 내용도 재밌어 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인물이 초인이 된 후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내용은 개인적으로 정말 보기도 싫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보았을때 같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즉 객관적으로도 너무 뛰어난 인물이 자기에 대한 잘 알고 있을 뿐이고, 그 힘을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도 없기에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전생에 9써클 마법사니, 마왕이니 하는 다른 작품들 중에 문맥상 평범한 인간을 비하하는 내용이 많은데 그런 내용보다 훨씬 정이 가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오타가 많아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2.02.11 00:22
    No. 14

    2권까지는 볼만했던거 같은데...
    동생 떼쓰는 거 거슬리고, 군대를 출퇴근 하다시피 하는 거 보고선 더이상 읽고 싶어지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일월명성
    작성일
    12.02.11 00:30
    No. 15

    찌질한 주인공보다는 보기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1 01:00
    No. 16

    주인공 보다는 주변인물들 때문에 보기가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2.02.11 01:02
    No. 17

    다크에이서님이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해주시는군요^^ 평범한놈이 초인되서 발광해대면 오히려 더 이질적이죠.. 그리고 작가님은 애초에 막장으로 설정하시고 책을 쓰신다는 사실은 인간의 두뇌라면 눈치채실수 있을겁니다.. 아닌분은 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2.11 01:27
    No. 18

    그냥 그저그렇다고 생각하며 보면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2.11 10:31
    No. 19

    냉동 코너에서 우연히 골라잡은 맛있는 인스턴트 식품 강추! 단 건강에는 안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다리
    작성일
    12.02.11 11:40
    No. 20

    현대물들은 아무래도 비슷비슷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12.02.11 15:47
    No. 21

    이분거는 망상에 가깝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2.11 18:49
    No. 22

    다른 소설들은 다 망상이 아닌 현실인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2.11 20:39
    No. 23

    여동생만 아니면 그나마 납득하고 보겠는데 여동생이 너무 무개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2.02.12 00:36
    No. 24

    그러게요.
    여동생만 아니면 즐겁게 보겠는데
    왜 넣었는지 싶어요 ㅠㅠ

    깽판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는데...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12 01:34
    No. 25

    그냥 정색하고 보지말고 즐기면서 보기에는 딱좋은 작품인데 그놈에 주변인물떄문에 도저히 볼수가없네요 여동생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2.12 02:46
    No. 26

    건드리고고님 작품은
    그래도 읽을만한 킬링타임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 데
    이번 작품은 좀 무리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킬링타임 작품에서 집중못하는 이유는
    개념 없는 주변인물이 거의 70%를 차지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3 11:11
    No. 27

    작가가 대리만족이 아니라 본인만족을 할려고 쓴 글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동산
    작성일
    12.02.13 14:18
    No. 28

    가족들에게 이거저거 다 전수하고 가족들이 스무스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에서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2.02.13 21:07
    No. 29

    주인공이 정말 일괄성 있게 황비호조.
    일괄성 있는 비호감 캐릭터가 끌려서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J.J.Lous..
    작성일
    12.02.14 12:14
    No. 30

    어떤날님 // 정말 제일 통과하기 어려운 부분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J.J.Lous..
    작성일
    12.02.14 12:15
    No. 31

    텔레포트가 대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2.14 16:36
    No. 32

    깽판물에 재미를 느끼는 것은 현실에 대한 육구불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단팥빵소년
    작성일
    12.02.21 11:46
    No. 33

    찌질한 주인공이 싫고, 자꾸 역경이니 뭐니 답답한 거 싫고,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기보다는 전체 줄거리에 집중하는게 좋은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책이죠. 영화로 치면 딱 히어로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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