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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30 22:37
    No. 1

    너무 기대하고 보셔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2.01.30 22:58
    No. 2

    이 작가 글은 '영웅의 서' 하나 봤는데 괜찮은 동화 판타지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1.30 23:08
    No. 3

    미야베 미유키는 대표적인 사회파 추리소설 작가죠. 그래도 '스탭 파더 스탭'은 유쾌한 면이 많고 짤막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BLAME9
    작성일
    12.01.30 23:22
    No. 4

    모방범 작가분 아니신가요?
    저도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많이 기대를 했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더군요
    사회파추리소설은 영화로도 말들어진 가라, 아이아, 가라는 재밌게 봤었거든요 그냥 스타일이 안맞으려니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2.01.30 23:48
    No. 5

    모방범은 이유보단 괜찮더군요. 다만 그것도 여러 인물을 비추며 현실반영하는건 여전한 덕에 재밌다라고 말하긴 미묘하더라고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민스터
    작성일
    12.01.31 10:06
    No. 6

    미야베 미유키는 제가 추리소설 작가를 꼽을때 꼭 3손가락 안에는 넣는 작가입니다. 이유도 모방범도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지요.
    취향에 대한 호불호는 있으니 글쓰신분 의견에 반박하는건 아닙니다만 혹여나 이 글만 보고 진짜 별로구나하고 안보실분이 계실까봐서요.
    장르문학이 순수문학에 대해 저평가 되는 이유중의 하나가 주제 의식의 결여라는 평을 본적이 있습니다.
    글의 재미는 스트레스 해소에서만 찾을수 있는 것은 아니죠. 치밀한 짜임새나 개연성, 풀어나가는 필력, 다양한 캐릭터, 던져주는 메세지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재미있는' 글이 됩니다.
    미야베 미유키는 이러한 점을 거의 만족시키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전 그 두꺼운 모방범 3권을 한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12.01.31 16:10
    No. 7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가 이렇듯 평가절하 될 정도로 형편없는 작품은 아닙니다. 미미여사의 작품들을 다수 읽어왔지만 전 모든 작품에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대표작중에 모방범, 화차, 이유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시대물 '외딴집'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진가는 현대물이 아닌 시대물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2.01.31 16:21
    No. 8

    저도 이 소설을 양판소랑 동급취급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고심과 노력이 들어간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재미없습니다..ㅠㅠ 모방범은 이유보단 훨씬 괜찮았는데, 일단 외딴집까진 찾아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1.31 16:24
    No. 9

    이유가 가족들이 다 원래 남남이었던 작품인가요???
    그거 맞다면 전 재밌게 읽었는데...
    모방범보다는 살짝 덜 재밌었지만, 그래도 재미났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2.01.31 16:45
    No. 10

    굉장히 사실적이고 정교한 글을 쓰는 작가지요.
    개연성을 중시하는 건지 뭔지, 여튼 그런 부분이 취향에 안 맞아서 미야베 소설 안 읽는 사람도 많고요.
    크로스 파이어를 읽어보시죠. 그건 시원시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1.31 19:28
    No. 11

    이유는 안읽어봤지만 화차는 재미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회문제을 배경으로 하는건 맞지만 그런 부분에 크게 의존한것도 아니고 이야기 자체를 끌어가는 솜씨가 결코 부족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냥 취향문제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미야베 미유키 글중에서는 브레이브 스토리 류를 더 좋아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세르판
    작성일
    12.02.03 21:40
    No. 12

    저도 미야베 미유키 소설은 다읽었지만 이상하게 이유는 잘 안읽히더라구요. 그래서 1년째 200페이지 쯤에서 멈췄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cccc
    작성일
    12.02.05 20:19
    No. 13

    미유키 소설이 재밌기는 하지만 너무 다작을 하셔서..
    10편정도 봤는데 인제는 손에 않잡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2.02.05 21:32
    No. 14

    전 미야베 소설, 스텝파더스텝으로 시작해서 나는 지갑이다, 기담 시리즈(일명 북스피어S)만 봤는데 재밌던데요ㅋ
    이유를 안 봐서 이건 언급 무리지만 앞선 것들은 추리물임에도 잔잔하기도 하고 서정적이기도 하고 좋았어요. 나는 지갑이다 같은 경우는 정말 재밌게 읽었구요.
    저는 비평은 거의 능력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대게 에 잡히는 책들이 전부 재밌거든요.(아. 에쿠니 가오리 글은 별로 안 맞더군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심지어 일본 여류작가 베스트3에 꼽힌다고 하던데요...)
    요시다 슈이치나, 백야행? 지은 작가도 그냥 그랬구요.
    대신 미야베 미유키, 미나토 가나에 글은 재밌게 봤어요.
    취향 차이겠죠ㅋ 장르소설은 95%취향 차이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황혼부엉이
    작성일
    12.02.07 14:58
    No. 15

    저도 미야베 미유키 책은 외딴집이나 하루살이 같은 시대물이 더 좋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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