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3 11:52
    No. 1

    몰입감과 함께 독특한 소재들을 포인트로 잡을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도 저는 좋았는데요 ㅋㅋ 백설영이라던가 신마 같은 여캐도 좋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2.03 12:09
    No. 2

    요즘 활동중인 작가들 중에 탑 오브 탑 인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임시[J]
    작성일
    12.02.03 14:29
    No. 3

    저는 천의무봉이 가장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2.03 14:33
    No. 4

    저도 천라신조 보다는 천의무봉이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2.02.03 14:42
    No. 5

    풍사전기 읽으려고 했는데 히로인이 죽는다나 그런 소리 듣고 안 읽었는데 재밌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2.03 16:33
    No. 6

    날아볼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2.03 16:49
    No. 7

    글에 자기 나름의 향기를 가지신 분이죠.꼭 대가가 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2.03 17:16
    No. 8

    저도 연애부분이 많이 나오진 않았어도(이게 좀 아쉬웠지만) 연애부분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천라신조는 재미있는 요소들을 정말 잘 버무린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제 취향상 풍사전기는 필력은 좋았지만 재미는 그저 그랬고 천의 무봉은 재미있었지만 뭔가 2%빠진느낌이었죠
    천라신조는 최고였죠, 뭐 굳이 아쉬운점을 따지자면 마지막에 장전비가 이룬 경지가 자세히 나오지 않았고 마지막 싸움이 좀 두루뭉실 넘어갔다는것일까요? 그래도 엔딩도 나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2.02.03 17:56
    No. 9

    안읽어봐서 모르지만....50대 지게차 운전수분이 천라신조를 탐독하더군요...ㄷㄷㄷ;;;;(그것도 12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2.02.03 18:57
    No. 10

    다음작품을 빨리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래된마신
    작성일
    12.02.03 19:11
    No. 11

    풍사전기는 특이하고 재밌지만서도 뭔가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천라신조에서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이 점점 더 기대되는 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2.03 22:48
    No. 12

    대가라고 불리기엔
    필이 있고 싹수가 좋은 기대주 선에서
    아직 머무르고 계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설명하지 않는 불친절한 떡밥 투척이라는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를 계속 쓰고 계시는 데
    신비감이 한 번 벗겨지면 금방 재미 없어지죠.

    전 천라신조가 정말 발전한 글인지 확신할 수 없네요.
    풍사전기는 처녀작 티가 많이 났지만
    그 다음 작품은 또 달랐고, 천라신조는 트위터 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뭔가 개운하지 않습니다.
    태규님의 작품에선 선악이 없어요.
    그저 강하고 오래 산 넘이 장땡이고 그 자체로 명분입니다.
    냉혹한 무림의 질서를 상징하지만
    선악이 없는 무협이란 앙꼬 없는 찐방일 뿐입니다.
    갈수록 의미부여가 안되지요.
    천라신조에서 누가 시혈제에 돌을 던질 수 있으며
    누가 마종의 얼토당토 않은 금제에 맞설 수 있었습니까?
    심지어 주인공마저 선인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데로 움직였고 죽이고 싶은만큼 죽였습니다.
    명분 따위 필요 없이 휘저었고
    애초 힘을 얻을 명분조차 없었습니다.
    그것이 태규님이 그리시는 무협의 세계관이라면
    전 언제까지나 공감하긴 힘들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맘속
    작성일
    12.02.03 23:48
    No. 13

    코끼리손/저는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무협에서 반드시 선과 악이 확연히 구분된 이분법적 매커니즘을 바라는것만이 무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좀 더 현실적이라 공감이 가는 느낌이였고, 오히려 저는 그 부분 때문에 꾸준히 찾아보는 편입니다. 결국은 개인차라 할수 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2.02.04 00:42
    No. 14

    글을 맛있게 쓸줄 아는 작가님입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무적행 좀 빨리 출간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12.02.04 02:00
    No. 15

    코끼리손님 분명한건 시혈제와 주인공의 싸움은 선악의 대립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주인공이 자신의 뜻을 위해 아무나 죽이던가요? 또는 정말로 아무도 시혈제에게 돌을 던지지 못할까요? 분명히 소설 속에서 나오는 둘의 관계는 선악의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선악의 대립에서 빗겨나간 존재들, 주인공의 스승이나 임생과 같은 인물들 때문에 그게 묻혀보이는 거죠.

    또한 선악의 대립이라는 큰 주제에서 벗어나 글을 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12.02.04 02:04
    No. 16

    저도 대가의 반열에 근접했다고 봅니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대가는 대가가 아니죠. 소설이라는게 얼마나 많이 읽혔느냐가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동시에 그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도 중요하고, 그런 면에서 태규님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코끼리손님이 말했던 것처럼 지금까지 완결된 3가지 소설 모두 비슷한 점들이 있는데 그게 계속 그대로 이어진다면 인기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달
    작성일
    12.02.04 03:17
    No. 17

    냉정하게 평가해서 인기무협작가죠. 대가의 반열은 무협의 틀을 넘어 지적욕구를 만족시키는 수준이고 이론의 여지가 희박할때 논할 문제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2.04 11:17
    No. 18

    진짜 무적행의 행방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2.04 12:47
    No. 19

    '대가'라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죠.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천상주
    작성일
    12.02.04 13:40
    No. 20

    저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2.04 14:43
    No. 21

    아직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원연
    작성일
    12.02.04 15:02
    No. 22

    대가라는 말의 의미를 너무 쉽게 사용하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2.02.04 15:06
    No. 23

    필력이 좋아서 초반 몰입을 이끌어 내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아직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2.02.04 17:25
    No. 24

    반지의 제왕 급인가요 저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두유매니아
    작성일
    12.02.04 21:25
    No. 25

    저는 이분의 글을 무척 좋아합니다. 대가라고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보는 작가분들중 한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로제타
    작성일
    12.02.05 00:42
    No. 26

    완독하기도 힘든 글들이 범람하는 요즘 독특한소재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괜찮은작가이긴 합니다만 대가에 근접했다는건 좀 이른판단이 아닌가싶네요.
    좀더 필력을 닦아서 까다로운독자층마저 그작품의 문학성에 수긍할수있을때가 바로 대가 또는 그에 준한때라고 봐야할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aLcon
    작성일
    12.02.05 04:12
    No. 27

    저는 천라신조 초반에는 몰입도가 장난아니게 보다가 후반부터 좀 몰입감아 떨어졋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EverQues..
    작성일
    12.02.05 11:43
    No. 28

    대가는 오버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가든셀러드
    작성일
    12.02.05 14:34
    No. 29

    대가라고 글이 올라와서... 냉큼 천의무봉 읽고왔습니다






    ... 대가까진 좀 오버하신듯

    나쁘진 않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2.02.06 11:15
    No. 30

    전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안읽고 천라신조만 봤습니다.
    확실히 재미있는 작품이지요.
    소재도 참신했고.
    그런데 결말이 조x.
    아예 열린결말로 뒷 이야기를 쓰지 않았다면 모를까, 마지막권의 후반부 내용은 늘여쓰지 않고 평범하게 썼어도 책으로 몇권 나올 분량이었습니다.
    그걸 그냥 다이제스트로 두어개 장에다 밀어넣었으니......
    대가라고 만인에게 공인받을 정도가 되려면 드래곤 라자가 기준점이 될만하지 않을까요.
    드래곤 라자의 마지막 문장은 읽은지 십여년이 지나 내용은 다 까먹었어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을 정도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가든셀러드
    작성일
    12.02.06 20:53
    No. 31

    ㄴ네 대가라고 뭉뚱그려버리면 솔직히 기분나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르노스
    작성일
    12.02.08 12:12
    No. 32

    괜찮은 작가는 맞으나 대가라기엔 많이 모자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bkk
    작성일
    12.02.13 17:56
    No. 33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2.02.16 12:51
    No. 34

    대가의 반열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구요.
    치기어린 장면들이 많고 깊이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