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안현일
작품명 : 그랜드로드
출판사 : 대명종
wow 쓰랄이 모티브인것 같지만 비슷하면서도 전혀다르고 상당한 감동을 받았던 글이었습니다. 현세에서 오크노예로 환생하여 인류에게 억압받던 오크와 드워프등의 이종족의 대로드가 되어 인류와 싸워 이기고 마침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족이 사이좋게 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필력도 상당하고 구성도 좋습니다.. 하지만 뭔가 쫒기듣 완결을 내버렸죠.. 조아라에 있는 작가후기에도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죠..
작가명 : 더노트
작품명 : 샤이닝로드
출판사 : 대명종
환생 게임물입니다.. 다른 게임물하고는 달리 현실적이고 또 현실의 내용도 상당히 개연성있게되며.. 무었보다 게임내 캐릭터가 먼치킨이 아니면서 상황설정이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역시 뭔가에 쫒기듣 조기 완결을 하면서.. 상당히 찝찝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도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소설다 소설싸이트에서 연재중에 책으로 만들어져서 연중하고 책으로 나왔으나 인기를 못끌고 조기완결 및 반품크리를 맞았던 책들이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소설이고 조금만더 완성도를 높이고 거기에 충분히 전개를 오래끌어갈수있는 소재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외면이라는 이유로 반품크리 조기종결 찾기어려움 이런 테크를 탄 책들입니다..
아무래도 제 성향이 먼치킨에 깽판물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다보니 어느정도 현실반영이되고 필력과 상황설정 감동같은게 있는 책들을 찾고 좋아하게되는데 역시 과거 초창기 판타지때와는 달리 수준이 많이 낮아진 장르물독자층에게는 어필이 안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완결은 안됬고 위의 2작품처럼은 안됬지만 비슷한테크를 타는 책이 있습니다.
작품명 : 기원
작가 : 김청비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거역시 상당한 수작이라 생각하는데 인기는 영없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위의 3책을 포함해서 현재 재미있게 읽고 있는 같은꿈을꾸다 이런책도 책으로 만들어진다면 거의 필패일수 밖에 없겠죠.. 특히 완결이 나오지 않은채로 출판된다면 더더욱 그럴것이고...
오히려 이런책들은 김정률작가의 다크메이지3같은 케이스처럼
리버전해서 e북같은걸로 다시 나오거나 장르소설전문출판사가 아닌곳에서 일반서점을 목표로 출간하거나 안되면 작가가 갑의 입장에서라도 출간할수 있는 상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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