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르도 그레이슨 못지 않은 터프한 인간이더군요, 블레이즈원의 위협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지금 발타르가 강해진것은 정말 맘에 들더군요
발타르가 샤다카와의 싸움에서 강해지긴했지만 아직 그레이슨에게는 많이 부족하죠, 하지만 이번편에서 가장 돋보인것은 에리체와 바리엔의 활약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메이즈가 히로인으로는 최고이긴 하지만 폭염의 용제는 너무 멋진 소녀들이 많이 나와서 히로인으로 하나라도 버릴수가 없다는...
발타르씨가 "좋아, 이제 내가 이긴다 그레이슨" 하다가 붙어서 그레이스 스승님이 "어라? 공간절단? 우왕 재미있다! 강하네!! 나도 중력제어"
발타르씨가 "어어?" 하지만 어느정도 싸울 수 있음. 그리고 그레이스 스승님이 "좋아. 완전판 7단계다!!" 발타르 "으아니! 뭐냐 이건!!!"
회귀전 루그와 만났던 메이즈는 원래 자아가 파괴되고 전혀 다른 자아를 가진 존재이고 회기후의 불카누스에게 지배되기 전의 원래 메이즈의 성격은 장난기 있고 귀여운 성격이라는 묘사가 리제이라와의 대화때나 메이즈의 얼굴표정에서도 단번에 알아차리긴 어렵긴해도 조금씩 표현되기도 합니다. 단지 불카누스의 지배하에 있기에 그 성격이 죽은것이고 다시 루그를 만나 본래성격이 나온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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