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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우선 완결작부터 추천하셨군요. 숭인문 언급이 없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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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숭인문은 제가 감상란에 2010 최고의 작품이라 극찬글도 올렸었는데 완결이 안나서 주변분들에겐 추천할수가 없죠.. ㅎㅎ
지인분들까지 속타게 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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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 소설도 취향안타고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에 초보자들분에게 추천할 수 있는 소설이죠. 진가소전으로 임준욱작가님 소설에 입문한것 같은데....
으으... 독보건곤은 내 마음의 복수 무협물 1위.... 독보건곤은 왠만한 책방에 다 있던데...무협에서 항상 잘생긴 주인공만 좋아하다가 독보건곤 맨 처음 보았을때.. 오잉? 애꾸눈? 에이 뭐야하면서 실망했는데...오.. 노독행의 포스는 정말...개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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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처음보시는 분들이면 황제의검정도...... 이게 흥미가 있는 스토리이면서 무공의 경지를 잘 설명하고 있달까.....처음보시는 분들이 검강이니 화경이니 이런게 낮선데 황제의검은 경자를 잘 설명해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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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검의 그 경지는 초보라면 오히려 모르는 게 낫습니다.
본인이 설정한 거라서... 그걸로 일반론으로 가면 오류가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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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제쳐 두고 다 좋은데요

이게 감상란에 적을 글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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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님 글 중에
절대강호 하고 절대군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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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추천이라. 예전에 좌백의 천마군림 추천했었는데, 몇 년째 안 나와서 욕을 대신 듣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그때 같이 추천한 게 신쥬신건국사라서 욕을 두 배로 먹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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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도 잘쓰면 재미있다~~~
먼치킨의 끝판왕
마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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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에 있을때 마검왕 추천해 줬다가 언제 나오냐고 욕 바가지로 먹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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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묵향으로 시작했는데 3일만에 20권을 다 읽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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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으로 접한 무협소설이 중국 김용님 작품이었던 거 같아요. 드라마 보고 그 다음 소설 봤던 기억이... 한국 작품은 군림천하. 그 벽이 높아서 다음 소설 고르기가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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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천룡맹은 정말 구하기 힘들더군요
재밌게 읽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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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 위주로 추천

용대운/금강/수담옥/한수오/금시조(박성진)/백연/진부동/좌백/설봉/중걸/결보/손승윤(윤사여)/건아성/장영훈/송진용/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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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군림을 재미로만 치자면 저도 손에 꼽습니다. 머리아프지 않게 차련(?맞나)과의 관계가 발전하는 모습을 중점으로 보면 꽤 재밌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즐길수 있고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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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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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천님.. 하필 고르셔도 그런것들을 먼저 읽으셨으니 다음책 고르시기 참 난감했겠네요 ..

금강님의 고월도 참 좋은 책이었고, 장경님이나 임준욱님 책들도 참 좋았고.. 정말 많이들 읽었는데 급하게 생각나는것들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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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화산문하, 임준욱 촌검무인, 설봉 산타, 용대운 독보건곤, 좌백 대도오, 진산 홍엽만리 같은건 누가 봐도 재미있다고 느끼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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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완의 명작 광기랑 풍월루를 소개시켜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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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용대운님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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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황규영 작가님의 작품은 추천을 안해 주셨군요 .
처음 무협 소설을 접하시는 분들 이라면 황규영 작가님 작품들도 괜찮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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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유혼 이요..
그리 알려진 글도 아니고 어설픈점도 한두가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감동이 있는 무협이였죠...
아 이렇게 말해노니 다시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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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크메이지부터봐가지고 왠만한건 다봣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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