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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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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으면 가슴 따뜻해 지는 소설을 쓰시는 분이 촌부님이죠. 촌부님 소설은 전부 챙겨보고 있습니다. 천애협로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재미있고 촌부님 특유의 가슴이 따땃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좋았습니다필력이 좋으셔서 요즘 어린 학생이 쓴듯한 유치한 글이 범람하는 상황에서 오래만에 글읽는 재미를 느낄수있었습니다. 단지 주인공을 너무 선하게 그리려다 보기 답답해질수있는 점만 잘 컨트롤하고 호쾌하고 시원한 맛만 좀더 살릴수있으면 최고의 소설이 될수있으리라봅니다.
3권이 되도록 히로인격인 인물이 등장을 안하네요 ㅡㅡㅋ 영화가 히로인이라면 모르겠는데 당가 소가주 때문에 그것도 확실치 않고... 무협에 매력적인 히로인 하나 없다면 참 보는 맛이 많이 줄어들던데...허전합니다;;;
어서나와라!!어서!!!
4권 어서 나와라!!!........보면서 울었으여..ㅠ
가슴 따뜻한 무협은 정말 찾기 힘들었는데 이 소설은 정말 강추입니다
천애협로 저도 앉아서 3권 다봤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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