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지휘"가 아니라
"작전"이라고 봅니다.
단기간을 보면
현황파악을 하고 앞으로 전쟁 또는 전투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를 파악하여
그 대처를 위한
부대의 배치 등등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전술에 해당하는 것들...
즉 전투와 전술에 필요한 작전을 입안하고 파악하는 것이
군사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장교들이 파악하고 전술을 파악해야한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론 소설상에서)
머리에 근육만 꽉 들어찬 기사들이
전투지휘는 가능하겠지만
전황을 파악하거나
전술을 하고 있으니...
즉 작전참모의 역활을 무뇌아들이 하고 있으니....,.
주인공이 답답해하면서
또한 그렇기 때문에
그(주인공의 전술, 전략적) 재능을 자연히 드러내고, 드러나게 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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