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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2.01.08 14:28
    No. 1

    이후 작들이 더 낫죠. 비상하는 매는 정리되지 않은 상상의 발산 같은 느낌이라 난잡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친구가 왔을때 장난감 상자를 뒤집어 다 꺼내 놓은 것 같달까요?
    더 로그 부터 그런게 줄기 시작해서 발틴사가에서 부터 정리되어 하나씩 꺼내어져 가고 월야환담과 창월야에선 딱 필요한 만큼만 내보여 이야기를 더 잘 살려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가랑비씨
    작성일
    12.01.08 15:04
    No. 2

    비상하는 매는 왠지 번역소설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도 왠지 모르겠지만...
    윗분 말처럼 다소 난잡해서 술술 읽히지도 않구요.
    채월야갸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전. 창월야, 광월야는 점점 설정이 꼬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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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혼몽이라
    작성일
    12.01.08 15:56
    No. 3

    skt2 3권 좀 있으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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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2.01.08 17:18
    No. 4

    그러나 군대크리 때문에 후반부는 찍어내다 싶이 써서 퀄이..ㅠㅠ 윗분들 말씀처럼 아직 정리가 안됬다~ 하는 느낌도 있었고요. 본인도 비매때보다 더 로그때 본인의 기량이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었으니..

    근데 장편소설 하나 완결내고 발전 안하는게 이상하다고 말 했지만 그렇게 따지면 양판 작가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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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2.01.08 17:25
    No. 5

    아키블레이드 읽어 보셨는지? 비상하는 매처럼 검,마법,과학,신화,종교관,이종족 등 여러가지가 융화된 세계관이고 완성도는 훨씬 높다고 봅니다. 글쓴 분 취향에 맞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2.01.08 18:07
    No. 6

    휘긴경의 취향이 그대로 담겨있으나 저도 난잡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처녀작이라곤 믿기지 않는 정도의 퀄리티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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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1.08 18:17
    No. 7

    이거 주인공이 적에게 잡혀 죽은 뒤에 주인공 복제 (MK2?) 가 주인공 자리 대신하지 않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2.01.08 18:42
    No. 8

    주인공은 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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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2.01.08 18:55
    No. 9

    좋아는 하지만 양판작가들 이상으로 작가자격 없다고 생각하는 작가. 메롱작만 몇게인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1.08 20:02
    No. 10

    난잡할수는 있지만, 마지막 끝없는 환상의 세계는 정말 우리나라 장르문학사상 다시보기 힘든 명장면이죠. 휘긴경은 이후 이 마지막장면 만큼 무게감있는 장면이 아직없죠. 그리고 캐릭터성도 가장 뛰어났고요. 무엇보다 속죄에 대한 자세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습작이어서 나올수 있었던 묘사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주인아저씨
    작성일
    12.01.09 14:37
    No. 11

    메롱만 안했으면 좋은 작가분이지요....

    그넘의 메롱은.. 본능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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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별일임
    작성일
    12.01.09 19:02
    No. 12

    더 로그 월야환담에서도 봤었지만 다수의 도구를 사용하는 전투씬에서는 홍정훈 씨 만큼의 능력을 발휘하는 작가는 아직까지도 본적이 없네요
    비상하는매는 그렇게 까지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지만 이런면의 시작이 여기서 부터였나 생각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1.10 20:58
    No. 13

    펠은 XXXX의 펠~!

    상상력의 측면에 있어서는 비매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키 블레이드 쪽으로 오면서 글 자체적인 완성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뭔가 제약당하는 느낌이랄까요?
    비매 쪽은 한계 없이 쭉쭉 뻣는 느낌이 있죠.
    (그만큼 번잡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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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12.01.11 15:03
    No. 14

    생각해 보니 더로그, 월야환담은 잘 정리되어있고, 개연성이나 인과관계
    일관성은 더 뛰어난 것 같군요. 그래도 저는 비상하는 매를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상상력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수많은 인간군상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재밌었거든요.
    더로그나 월야환담은 개성있긴 하지만 캐릭터의 양적인 면에서 조금 모자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 용, 엘프, 교황, 드워프, 다른세계의 인간, 다른세계의 파멸의 무기, 종족도 사상도 능력과 행동도 서로다른 존재들의 얽키고 설키는 모험에서 오락적인 재미를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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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2.01.11 20:25
    No. 15

    그 작가분은 특유의 어둠을 몰고오는 허세 중2병 일본 라노벨 느낌이 강해서... 그게 또 그 작가님 장점이긴 하지요. 어릴땐 무척 재밌게 봤는데 지금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2.01.12 20:00
    No. 16

    비매 극후반부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메롱작이 많지만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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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삼삼오오
    작성일
    12.01.14 01:03
    No. 17

    황제를 향해 쏴라가 보고싶네요 저는 더로그 다음으로 이 작품임 좋던데

    5권은 언제 나오는 건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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