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로 한번 본 신부님이시네요. 신부로서의 봉사정신뿐 아니라 음악, 교육, 의료계열 모두 뛰어나셨죠. 특히 청소년 연주단을 결성해서
연주행진 한 것이 감명깊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의사출신인데, 신부교육을 받고 수단으로 떠나신 분입니다.
책으로도 한번 보고싶네요.
울지마 톤즈를 연출한 구수환pd님의 강연을 듣고 故이태석 신부님을 알게 되었는데, 한국의 슈바이처가 있다면 이 분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그나저나, 무한오타님 멀티미디어 게시판의 엄청난 감상글과 감상란의 감상글까지 대단하시군요;;;
영화 감상과 독서량이 대단하십니다.
도서관에서 일하시거나 하신가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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