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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렇게 나올거면 아예 제목을 바꾸고 새로 썼으면 더 아름다웠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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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다른 아르티어스급 먼치킨이랑 친구먹고 잘 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캐먼치킨 인물한테 순삭당하면 친구가 다시 영혼 붙잡아 살려놓고 반복!
네버 엔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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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너무 질질끄는것 때문에 27권부터 안봤는데 이번에 나온 29권 새로운 내용이길래 어제 빌려봤습니다. 완전 새로운 책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더군요. 아직 도입부분이라 이야기 진행은 많지않고 주인공이 이리저리 구르기만 하는데, 다음권 기대는 됍니다.
그나저나 묵향 이렇게 자꾸 새로운 이야기 시작하면서까지 무리하게 늘리는게 한편으론 이해가 가기도 하는것이, 동네책방에 그저께 두권씩이나 들여놨던것이, 신간나오는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갔던데 낮시간이라 사람없을때인데도 다나가고, 어제 운좋게 빌렸네요 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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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꾸고 새로 쓰지 않은 이유는
나중에 주인공이 전생(?) 기억하여 묵향으로 복귀...
카르티어서 등장...
이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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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에서는 현실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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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에서 현대물로 꼬우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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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이 남자긴 한건가요? 왠지 그 주인공 죽고 거기에 묵향 영혼 쑤셔넣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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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혼을 산모에게 집어넣어 묵향이 소년으로 환생을 했고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29권이 전개되는 수준인거겠죠. 저도 아직 29권을 보진 못하고 목차만 본 상태인데 이정도는 유추 가능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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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죽은거 같은데 무림에간 아르티어스는 어떻해 됐어요?
안본지 좀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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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죽고 영혼만 묵향인 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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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남자이고, 묵향 영혼이 새육신을 완전히 얻은 상태에서 전개된 내용입니다.
작가님이 막굴리시더군요... 진짜 새로운 소설이네, 하면서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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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다시 무림으로 돌아가는거 아냐? 아님 요즘 대세인 현대로 묵향을 보내서 쓸어버리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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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합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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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제는 죽었다가 살려내는건가요;;;; 충격과 공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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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 읽고있는데 쩝.
29권 글 찾아 보니까 많은 분들이 비판 하고있군요.
그래서 읽는 맛도 떨어지고있고요.
28권이 11년1월에 나오고 29권이 11년 12월에 나왔더군요.
29권이 묵향의 부활이라고 되있지만 묵향 인물들 언급도 없고 해서 문제가 크니까 이번엔 빨리 나왔으면 오해가 풀릴수도있겠네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작가님에게 좀 실망일성 싶네요. 정말 출판속도가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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