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예전 무협에서 간혹 그러더만 요즘 쏟아저 나오는 현대물에서는
히로인이나 아니면 이뿐 여자를 묘사할때 그냥 대충 연애인 누구누구와 닮았다 라고 써논다 ㅡㅡ 거의 대부분의 현대물들이..
잘 읽다가 그부분을 읽는 순간 확깨버린다.
자세히 묘사할 실력이 안되면 대충 간략하게라도 써놓지 왜 독자의 상상력을 방해까지 해가며 어떤 연애인 닮았네 하는지... 괜히 연애인 얼굴 떠올라서 읽을맛 뚝떨어지게 써놓는 소설들 보면 집어 던지고 싶다.
그런 부분이 없는거 하나만으로도 나에겐 이소설을 충분한 재미를 주고있다.
어떤사람은 주식이니 복권으로 돈버는거 지겹다 작가는 생각도 안하냐?
라고들 하지만 소설들의 목적이 돈을 버는게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머 간단하게 주식으로 복권으로 돈벌수있는데 힘들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얼마만큼 돈을 잘쓰냐가 중요하지.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