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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은 명백히 남궁 뭐시기 여자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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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은 이주현님 말씀대로 원래 육체의 결혼? 한 남궁씨네 첫재딸 인걸로 알죠.... 나중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다가... 결국 무명씨랑 얼레리 꼴레리 되긴하지만 ㅎㅎ
초반엔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처음 양녀는 이해하겠는데. 뒤에 정신나간애를 양녀로 또 들여서 헉..그랬죠..남궁 부인도 영 맘에 안들고..
딸하고 로맨스라......ㅋ
제가 좋아하는 소설... 전권 소장하고 있다는 ... 아 생각난 김에 재탕 함 해야 할듯.... 가장 맘에 드는 케릭터는 설리...ㅠㅠ... 너무 불쌍함 ㅠㅠ...
프린세스 메이커가 생각난다.
히로인이 아니라 딸이죠;;;
남궁 뭐시기 하는 부인이 정말 맘에 안들어서 중도하차했던...
한참전에 봤던건데 혹시나 해서 다시 재탕하려했으나 중2병필체에 접음. 다시보려고하면 못볼거에요 님들. 머리가 굵어지면 이게 예전재미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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