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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1.12.31 17:11
    No. 1

    아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올해 읽었던 판타지중 그 어떤판타지보다 괜찮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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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12.31 18:36
    No. 2

    강추 +1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12.31 19:31
    No. 3

    차라리 에드문드에게 항복하고 전향하는 게 더 나아 보였는데 이해가 좀 되지 않았었습니다. 도량도 훨씬 커보였는데... 주인공의 노예근성극복이 너무 오래 걸려 읽는게 좀 힘들었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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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앙천불괴
    작성일
    11.12.31 22:07
    No. 4

    노예근성 극복이라.. 참 말은 쉽지만 힘든 일입니다. 평생을 제대로 못배우고 미천하게 살아온 사람이 그걸 극복하는게 쉽겠습니까? 지금도 모 프로에서 평생을 노예처럼 지내온 사람들의 삶이 지금, 이 시대에 소개되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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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1.01 00:34
    No. 5

    음.. 본문하고 상관은 별 없지만 아직도 X싸는 이야기는 꼬박꼬박 등장하나요??

    제 가장 큰 즐거움중의 하나가 밥이나 과자를 먹으면서 책을 보는건데...이 책은 내용은 괜찮은데...그것 때문에 보다가 포기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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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imoon
    작성일
    12.01.01 00:40
    No. 6

    ㅋㅋㅋㅋ 6호전차님 전작들에 그런 내용이 많았지요 ~~~ 특히 달로 시작되는 작품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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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1 14:06
    No. 7

    주인공이 평생을 노예로 살아온것도 아니고 어린나이에 자신의 선택에 의해 운명을 바꾼 경우이고 전장을 헤치며 세상을 보는 눈이 남다를텐데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보통 이런 주인공을 보고 운좋은 여포라고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1 14:09
    No. 8

    그리고 '대지의 기둥'에 나오는 장면이 적지않네요. 이용당하는 처지. 공을세우지만 작위를 주지않는 왕 .. 결국 기병에서 창병으로까지 전락하지만 상대왕을 잡아 공을 세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1 14:11
    No. 9

    어쩐지.. 여기있는분들이 지적한부분을 저도 조아라에서 지적했더니 제가 동화책이야기하냐며 격분하더군요.. 이해되지는 않는 사고의 소유자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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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2.01.08 15:04
    No. 10

    저도 갈수록 작가님 사상이랄가 생각이 좀 이상하게 보이는 부분이 많더군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긴 한데..
    주인공이 정말 별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해야할까..
    정작 본인이 노예출신이면서 평민도 중용할줄 아는 에드문드가 영입할때 거절할때 무슨 큰 뜻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고.
    계속 이용만 당하고 속으로 욕하면서 알프레드에 붙으려면 당위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그 수도승이 시키니까 하는정도 ㅡㅡ..
    생각이 있는 넘이면 애드문드쪽에 붙는게 맞는데 정말 아무생각도 안하고 사는듯 보이고.영지민들을 위한다면서 착한척 무조건 퍼주기만 하는 것도 좀..영지민에게도 책임과 의무란 것이 있는데 이런건 전혀 생각치 않고 그냥 아이들이 생각하는 정의처럼 무조건 잘해주고 퍼주고 착한척하는....
    그리고 똥누고 이닦는거만 없애도 반권분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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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일
    12.03.29 19:48
    No. 11

    주인공이 저러니 이해하기 힘들죠....
    주인공이 아닌 리얼함만 따진다면 정말 이해됩니다.
    모 노예가 아닌 현실의 대한민국에 살던 평범한 사람이 소설속 세상으로 넘어가 저정도의 무력을 얻더라도 저상황만큼 바께 행동할수바께 없을거 같네요.
    칼질한방에 적군을 다휩쓴 먼치킨 적인 실력도 아니고 기껏?? 해야 몇십명 간신히 죽을고비 넘어가며 죽이는(일반병사나 용병이 아니라 기사라도 껴있으면 한두명도 버겁게이김) 실력 가지곤 귀족이 까라면 까야죠 목숨은 하나인데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엔 실력이나 두뇌가 먼치킨이 아니니
    무서운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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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일
    12.03.29 20:23
    No. 12

    그리고 정말 이소설이 맘에 드는 부분은
    전쟁을하는데 무슨 병사가 몇십만이니 몇백만이니 하는 소리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소설속 세계관이야 작가맘이지만 저런 낙후되고 먹고살기도 힘드는 세상에 말도 안되는 인구수와 병사수는 정말 시작부터 읽을 의욕을 사라지게 만들죠.
    인구의 99%이상이 못살고 못먹고 노예도 수두룩하고 그래서 되는대로 자식을 잔뜩 낳죠.
    하지만 의료시설도 없고 비위생적이고 지저분하고 굶고 사니 그만큼 다 죽어나가죠 평균 수명도 엄청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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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재키춘
    작성일
    12.05.17 19:05
    No. 13

    주인공 부르스가 답답하긴 답답하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책을 정독하고 나서 바로 재독했던기억이 있네요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멋진 최고의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3.01.14 13:00
    No. 14

    5권까진 최고의 작품이죠.그러나 6권을 읽고는 사기 당한 기분이 드네요.기승전......뭔가요?실망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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