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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더퍼펙트 처음 북큐브 연재할때부터 가서 봤는데, 매일 백원씩 쓰면서 더퍼펙트를 보다보니, 글을 늘리는건 아닌것같은데 늘린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소주제가 계속 바뀌어서 그런가, 그 제목의 내용을 보여주려고 하는것같은데, 그게 두화분량에서 계속 그러니까 형식이 반복되는것같달까요?
제 개인적기준으로 필력이 전작들에 비해 좀 모자라보이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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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1권 분량을 3200원 수준에서 맞추려고 일부러 그런 것 같아요.
북큐브에서는 1편당 100원인데, 리디북스에서는 1권 2권으로 각 3200원씩에 구매가능하더군요.

솔직히 북큐브앱으로 읽으려니 매편 다운받아 읽는것도 상당히 불편하고 매편 처음 두세 페이지는 내용과 상관이 없는지라, 차라리 좀 기다렸다 리디북스에서 한권씩 구매해서 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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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여점에 나왔다면 800원 쓸일을 3200원 쓴다는게 좀... 그렇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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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개념은 산다는 개념이 아니라 빌려본다는거고 북큐브같은경우
지불하면 계속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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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입장에서는 한편에 100원하는 분량을 어느정도 해야할지 좀 복잡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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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에서 보는 소설이 세개가 있는데 분량으로 비교해보면
낙월소검이 분량상으로 제일 많지만 기복이 심하죠
북큐브앱으로 적으면25페이지 에서부터 많으면 40페이지를 넘어 50페이지에 육박하니까요.

데이몬의 경우 꾸준히 23~26을 유지하고 있고

더 퍼펙트의 경우 22~30정도랄까;;

그러니까 분량상으론
낙월소검>더퍼펙트>=데이몬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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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몽상가님// 그게 제게는 킬링타임용은 그냥 빌려보는게 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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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몽상가님 //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전 더 마스터나 더 퍼펙트 같은 책을 빌리면 빌렸지 사서 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깊이 들어갈 요소 없이 그냥 킬링타임용 소설에 돈을 3천원 이상 주고 싶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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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랑// 북큐브에서도 단행본으로 판매하는군요. 가격은 동일하고...... '카오스 사이클' 1권 때에는 연재를 모두 구매하면 단행본은 무료였는데 이젠 안하나봅니다. '카오스 사이클'은 e-book 단행본도 더이상 안내놓고...... 전 815에 넣어놓고 보는데 확실히 한 편 연재로 보면 앞 4페이지는 그냥 넘겨야하니 보기 불편하긴 하죠. 그리고 재미있는 책에 3000원정도 투자하는것 아까워하지 마세요. 결국 돌고 돌아 나에게 혜택이 다시 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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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삿던 연재분을 1권으로 합쳐주는 기능도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소설 여러개 다운받다보니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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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장르소설을 두번 보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그래서 구매 보다는 대여가 낫습니다. 독자 입장에서는요. 하시만 작가는 대여보다는 구매를 원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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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초기 충전한 캐쉬 다 쓰고 더 이상 안봅니다. 더퍼펙트나 더마스터나 비슷한 캐릭에 비슷한 내용인데, 요즘 더 마스터 9권 보면 더퍼펙트도 뻔한 흐름일듯. 더 로드도 마지막권에서 대실망 했는데 이 작가님 후반 흐지부지한 전개,결말은 고질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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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윗분들 모두 한번 보고 다시는 안보시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여러번 보는 타입이라......그래서 재미있다고 싶은 책들은 전부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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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용두사미가 되어가는 안타까운 소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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