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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1.12.23 22:22
    No. 1

    헛. 드디어 나왔군요.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별사
    작성일
    11.12.23 23:08
    No. 2

    저도 오늘 입수해서 퇴근길 부터 집에와서까지 쭉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 봤네요 ^^ 두달을 기다린 보상이 충분했습니다. 진서어 부분은 저도 깜짝 놀랐네요. 그걸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관동별곡을 지은 그 송강 정철이라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우리가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는 역사적 인물들이, 전혀 다른 역사 속에서 자기 역할을 맡으면서 녹아내린 다는 것이 이 소설의 진짜 재미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별사
    작성일
    11.12.23 23:10
    No. 3

    뭣 보다 보통 대체역사소설이 5권이나 8권정도에서 한민족 만만세 외치고 허무한 종결을 맞이하는 것에 비해서, 돈 안되는 대체역사소설을 8권인데도 완결 내지 않고 계속 써주시는 뚝심이 독자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더군요.
    더군다나 거의 200년을 흘러가는 내용인데도 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사실이...(물론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갈리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가톨릭화한 아즈텍, 그곳에서 비단장수 하는 조선인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별사
    작성일
    11.12.23 23:11
    No. 4

    다만 아쉬운 것은 1,2권에 비해 권당 분량이 좀 짧아져서 읽다보면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11.12.24 01:07
    No. 5

    재미있는건, 이름이 같으신 조선초기 전공자가 계십니다.

    그분이 쓰신 논문이나 활동을 추적해볼수록, 혹시 그 분이 쓰신 글이 아닐까 궁금할 정도.

    게다가 글 내용도 전공자가 아니면 쓸 수 없는 내용이 수두룩해서 더더욱 의심중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11.12.24 02:11
    No. 6

    이 책은 아무리봐도 전공자의 냄세가 풀풀 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칠건
    작성일
    11.12.24 08:10
    No. 7
  • 작성자
    Lv.15 산양
    작성일
    11.12.24 11:25
    No. 8

    총판이라니 ㅠ.ㅠ 전 인터넷서점에 신청했는데 27일 이후에나 받아 볼 수 있다고 함. 정말 이 작가분은 배경이 되는 자료 수집을 잘 엮어나가는 데 귀재이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11.12.25 18:00
    No. 9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1.12.26 00:05
    No. 10

    신사임당은 무슨 역활로 나오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1.12.26 00:06
    No. 11

    허균과 허초희 두 남매도 나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6 10:59
    No. 12

    신사임당은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심왕가의 갈등에 얽혀서 잠깐 나옵니다.
    허균과 허초희도 물론 나옵니다. 특히 허초희는 심왕의 왕자 중 한 명의 아내가 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6 12:10
    No. 13

    스터디셀러가 되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산양
    작성일
    11.12.27 09:37
    No. 14

    누르하치와 청나라 건국을 어떻게 엮어 나갈지 다음권이 무지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2.28 10:18
    No. 15

    오오.. 대체역사물도 좋아하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어설픈 고증으론 현대물 쓰기가 굉장히 힘든데 평이 굉장히 후한거 보니 책 제목을 외워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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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su******
    작성일
    11.12.28 10:57
    No. 16

    강추합니다 작가의 노력과 수준이 느껴집니다 무리하지 않는 밸런스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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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아이스더블
    작성일
    12.05.26 11:33
    No. 17

    좀 있으면 허준도 나오겠어요.. 황진이까지 나온 마당에..
    저는 그런 재미로 봅니다... 다만 세훈이 집권 후 개혁을 한다고 했지만, 국명을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공업과 상업을 장려하고 해외무역로를 개척한 것을 제외하곤 지금에 와선 크게 발전하는게 없는게 좀 답답하기도 하고... 오히려 예전 다시 예전 조선시대의 틀을 못벗어나는 듯해서..
    노예제도를 폐지했다곤 하지만 아직도 은연중에 양반들이 노예를 부리고..
    그리고 심왕부는 또 왜 독자노선을 걷는지... 잘못하면 나라가 두개로 갈라질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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