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네 재밌죠. 3권 기다리는 중...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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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문피아에서 연재했었던 그 작품인가요? 주인공이 매니저인데 스타를 양산하듯 뽑아내는 능력이 있는데도 사장한테 열심히 대주면서 그걸 정이라고 표현하던 그 작품?
전 그냥저냥한 능력있고 연줄좋은 술상무의 매니져생활기로 봤습니다. 재미는 글쎄요? 취향타는지 별로였습니다.
淸流河님.. 빙고~~ ㅋ
지방 깡패들이 와서 노래 듣고 간다는 부분에서 포기한 기억이...
아 반품크리..
제가 다니는 곳도 반품이... 저도 밤의 대통령이라는 것을 보고 포기했었는데
작가가 맘대로 인칭만 안바꿔도 더 좋았을텐데 참 아쉽더군요
깡패들이 노래 듣고 간다...는 출판시 수정됐어요. 다른 에피소드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수정된 부분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 밤의 대통령은........ 직접적인 언급은 아직?없고 뭐가 있을거 같다 라는 분위기는 풍겨요.
재밌긴 한데 그것보단 느낌표의 남발이 좀 심한 느낌이 들어서 하차했던 작품이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느낌표가 많이 쓰인 작품은 읽기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작품의 캐릭터가 너무 가벼워 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말이죠.
출판된 책에는 깡패와 관련된 내용이 바뀐것 같습니다. 저도 연재하실때 깡패와 관련된 애기들이 좀 그랬는데 출판하실때 수정하셨는 모양이네요^^ 저는 1,2권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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