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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룡진천하같이 가볍게 잘 읽혀지더군요 다만 자기복제만 좀 줄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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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이긴한데 풍기는 분위기나 진행방식등이 전에 쓰시던 무협이랑 비슷해보이더군요. 황규영식 무협에 나오는 인물들을 그대로 현대로 옮겨 놓은것 같달까요. 특유의 문체도 그렇고요. 뭐 이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될테지만 개인적으론 읽는동안 '또야?'하는 기분이 들어서...
애증의 작가.표사를 보고 진짜 이런 작가가 있구나. 하고 놀라게 만들어주더니 그뒤에 다른 의미로 놀라게 만드는작가분. 그래도 기대는 해봅니다.
잠룡전설은 아주 끝내주셨고 가즈나이트나 금룡진천하등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요즘에 출판하시는 글들은 좀 안맞아서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군요.
저기..가즈나이트가 아니라 가즈블러드입니다. 가즈나이트는 이경영님 작품이죠.
위에 진득님 나랑 취향이 같군. 도시의히어로는 꼭 읽어보셈 . 잠룡전설만큼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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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글마다 성공하면 그건 대작가 아님?
앜ㅋㅋㅋㅋㅋ가즈 블러드 잘못쳤네요.ㅎㄷㄷ
도시의 히어로 재밌어서 다른 작품을 한번 읽어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잠룡전설을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
연재할때 작가코멘트도 재미있었죠 각 소설의 뒷이야기라던가 망한 소설 이야기라던가 ㅎㅎㅎㅎ
점점 결제를 망설이게 하더군요. 한편당 100원인데.. 일단 현재까지 나온건 다 봤는데... 느린 스토리전개. 자꾸 숨을려고만 하는 주인공. 그래도 더퍼팩트 보다는 괜찮아서 아직까지는 계속 읽어요. 근데 딱 보여요. 점점 조회수가 둘다 떨어지는게... 일주일에 6편 연재라는 것도 솔직히 조금 무리같고, 그래서 그런지 불량 늘리기가 보이는것 같고...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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