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권까진가 봤는데 그 대공녀인가 뭔가 얼굴에 인피면구 써도 절세미인이고 벗으면 천하제일미가 되는 그 양반이랑은 어떻게 됨? 개인적으로 장영훈님 소설은 여인은 많이 엮는데 1명이랑만 잘되고 나머지는 흐지부지 흩어져서 괜히 아쉬움 이번엔 걍 팍팍 엮어도 좋겠다고 생각함
삼공녀랑은 절대 안 이어짐! 이라고 얕은 머리로 예측해 봅니다.^^
지금 삼공녀랑 대공자 둘다 빈틈이 하나씩 생겼음 삼공녀는 적호, 대공자는 소운. 둘다 모두 서로 약점을 찔러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데 과연 누가 마지막 남은 정마저 끊고 위로 올라 설까요.
둘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면 죽는쪽이 적호 편이 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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