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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정이 불가피해서 댓글 다시 달게 되네 ㅋ 무림오적 남은 3명의 얘기를 한꺼번에 쓰신다고 오해하실까봐 댓글 남기는데 남은 3명중에 1명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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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전에 만화방에서 보고왔습니다. 재밌었구요 중간에 이 내용이 도저히 여기에서 완결지을 수 있을것 같지가 않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완결은 되는군요..ㅋㅋ
저도 읽었습니다. 13권 말에서 느끼기에는 당가에서 좀 더 역경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작가님이 14권에서 끝내려고 노선을 바꾸신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너무 쉽게 처리한 듯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작가님이 쓰신 글에 다음작품이 무림오적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무림오적 시리즈 중 하나를 쓰신다는 건지 아니면 그냥 5명 다 나오는 제목이 무림오적인 책을 쓰신다는 건지 좀 헛갈리네요. 어쨌든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백야라는 작가에 매료되게만든 `태양의전설 바람의노래` 을 다시 써주길 바라는데 말입니다 ㅠㅠ 수많은 장르소설을 섭렵했지만 아직까지 손가락에꼽을만큼 재밌게보았는데...조기종결크리 ㅠㅠ
응? 푸른파도님 지금 태양바람 연재중입니다~~~~!!!!
검색란에 백야의밤 치시면 연재 중 이십니다. 염왕 완결이 되었다니 새로운 N이 뜰까요? 아 NNNNN 빨리 보였으면 좋겠네요.
연재는 하고계신데...몇달째 연중에 출판도 별로생각안하시는듯하더라구요 차기작도 이미 몇개씩 다른게 잡혀있고;; 태양전설바람노래를 워낙 기대하고 재밌게봤던터라 조기종결때 크리는 ..후;; 어서 출판되기를 기대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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