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통나무 자르는 부분은 좀 아닌듯 싶기도 합니다. 무협이고 내가기공이 있는데 그것까지 뭐라 하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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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크리..
제대로 된 무협이라고 할수있죠. 무와 협 이 있으니.. 무공수준도 적절하다고 볼수있고요. 요즘 무협에서 무와 협이 포함된 작품이 몇개나 있는지.. 그냥 대강 검강뿌리면서 싸우니 무라고 하기도 힘들죠.
과거 정통으로 총을 쏴서 막아내는 무술고수도 있었더랬죠........... 중국tv영상물로 남아있으니................. 뭐 나무야 레이져 커터로 훅그으면 끝나는거 검기로 보면될듯합니다.
열심히 읽다가 4권에서 추룡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친구들이 추룡을 헹가래치자 하는 장면에서 확 깼다는...안타까운 옥의티더군요.
산적 소굴 소탕장면은 2권이 아니라 3권이었죠.^^; 엇그제 주문한 4권 아직 도착 안해서 나머진... 도착하고 나서 읽어야 할것 같아요
폼 잡다... 폼생폼사.... 에서 분위기 확 죽더군요. 중견작가신데 이런 실수를 하시나 하고 의아해 했죠. 그리고 존칭에 대해 남발수준의 사용을 하시지 않나 싶어요. 제3자를 지칭할때 거의 모든경우에 ~님 을 붙이는데, 사실 이건 직급이나 지위 뒤에 '께서' 정도만 붙여도 존칭의 의미가 충분히 살게 되는 표현 입니다. 이런식 이면 폐하나 전하도 폐하님 전하님 이라고 할 기세 더군요.
너무 재밌습니다. 계속 10권이상 나와주길 바랄뿐입니다.
최근들어 가장 맘에드는 무협입니다 ^^
진중한 맛이 있는 글 입니다. 무협소설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있는 수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견습무사 올해 본 무협소설 중 제일 좋은 작품입니다. 강추.
작가님 연배가 있다보니 개연성을 많이 고려하시더군요. 확실히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특히 연왕의 사변은 지겨워서 정말 싫어하는 소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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