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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1 초출귀환
작성
11.07.30 00:12
조회
3,847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

!! 제 생각중 최고의 반전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천아성의 후계자 적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생각에는요^^뭔가 묘하게 진행되지 않나요? 둘사이의 암투에 끼었지만 결국엔 적호가 신군맹을 먹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집나간 마눌님 천아성 딸은 아니겠죠? 완전 말도 안돼는 추측만 해대서 죄송합니다.~! 만약 적호

가 후계자가 되믄 주화인은 잘됐다 싶어서 달라 붙을듯.. 이상입니다.

그리고 저도 장영훈님 소설다 봤지만. 갈수록 좋은 작품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6권 언제 기다리나요.ㅠㅠ


Comment ' 22

  • 작성자
    Lv.37 율곡이이
    작성일
    11.07.30 00:17
    No. 1

    저도 그 생각은 했지만 왠지
    너무 뻔할 것같아서
    말을 안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1.07.30 00:29
    No. 2

    저도 천아성이 후계자 정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그생각을 했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단순히 진짜 후계자가 되는게 아니고 천아성이 의도한 어떤 결과를 위한 함정같은 식으로 반전을 한번 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그렇게되면 최종보스는 천아성이 되는걸까요 ㅡㅡ; 뭐 말이되든 안되는 이런걸 상상하는 것도 독자의 즐거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7.30 01:23
    No. 3

    그냥 천아성은 단순한 무인이기에 자신처럼 무공에 대한 열정이 있고 마음에 드는 적호에게 후계자 자리를 넘겨줄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찌됐든 가능성은 충분한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07.30 01:36
    No. 4

    그러긴 좀 무리 아닐까요. 그럼 슬슬 주인공이 세력농사를 지어야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30 01:43
    No. 5

    저도 무리라고 생각함. 아무리 천아성이 신군맹에서 대가리라 해도 적호를 후계자로 세우면 신군맹 무너질것같음.. 음 딸은 그럴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집나간 마눌.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7.30 03:00
    No. 6

    적호가 후계자 된다면 너무 뻔한듯 한데요 이걸 최고의 반전이라고 하면 곤란할듯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07.30 06:11
    No. 7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천아성 대사에서 혹시 적호가 후계자가 되질않을까 라는 생각을
    천아성은 원래 후계자 관심도 없고 아직까지 강한자와 무공에 더욱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나와서
    천아성이 후계자로 적호로 넘겨주고 나서 신군맹이 어떻게 되는지 별 관심이 없어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11.07.30 09:07
    No. 8

    그런데 그게 반전이 아니라면 어때요 굳이 반전을 염두에 두고 소설을 쓰시는건 아니죠. 원래 처음부터 그렇게 진행될 수순이라고 생각해보면 아~~주 설득력 있네요. 그런 엔딩도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07.30 10:26
    No. 9

    말도 안되는 전개.....무공 하나 가르쳐줬다고 뜬금없이 후계자를 바꾸다뇨.....그건 반전이 아니라 막장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평화주의
    작성일
    11.07.30 11:20
    No. 10

    왜닞 천아성이 적호를 후계자로 지명할꺼 같고

    전 적호 본부인이 왠지 대공녀일꺼 같습니다

    적호가 2년전부상 당한걸 대공녀가 구해주고 적호가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살을려고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사랑하게 됬다고 나왔었는데..

    그이유가 딸아이 때문이었다는걸 알고 대공녀가 사랑하게됬다고 나왔는데

    병걸린 자기딸이 아직도 안죽고 적호가 딸아이를 위해서 사는걸 보고 그런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맛소금타로
    작성일
    11.07.30 11:22
    No. 11

    평화주의//그럴일은 없을듯... 그러면 너무 앞뒤에 어긋나는게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일
    11.07.30 11:53
    No. 12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저도 혹시 적호가 후계자? 잠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럴리는 없을것 같고 적호 부인의 신분이 대단할듯합니다..하렘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부인하고 연, 소운 까지 적호가 받아줬으면 좋겠네요.. 삼공녀는 별루 맘에 안들어요. 요즘 출간작중 가장 재밌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5권 정말 지루한 부분이 없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손도사
    작성일
    11.07.30 14:29
    No. 13

    그럴 수 있겠네요. 대공녀와 이공녀가 안나온 것 같은데, 적호와이프일 수도있을 듯. 적호가 천아성의 후계자가 될 수 있어도 신군맹의 후계자는 안되는쪽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7.30 14:38
    No. 14

    부인=삼공녀, 이런 전개는 사실상 말도 안 되죠. 삼공녀가 부인이라면 아무리 세월이 지났어도 적호가 못 알아본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천면백변공인가 하는 게 있긴 하지만 삼공녀가 일부러 변장까지 하고 적호를 만나 애까지 나았다는 게 이해가 안 됨. 적호의 사문이 상당하긴 하지만 신군맹의 삼공녀가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대단하지는 않죠. 게다가 삼공녀=부인이라면 진작에 적호에게 알렸을 겁니다. 그럼 적호는 삼공녀편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7.30 14:46
    No. 15

    댓글을 보다가 대공녀?
    대공녀가 새로 나왔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7.30 14:55
    No. 16

    흠... 그렇게 따지면 천아성이 신군맹에 신경을 안쓰는 게 더 말이 안되는거죠. 책에서도 나왔듯 신군맹이 당장 무너져도 신경안쓸만큼 세상사에 관심이 없는 천아성인데 후계자로 자신의 제자를 쓰든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마음에 드는 녀석을 쓰든 신경을 전혀 쓰지 않을거 같습니다만; 신군맹이 무너지건 말건 무슨 관심을 두겠습니까? 애초에 다 때려치고 사악련주랑 한판 붙어보고 싶어서 떠난다는 사람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룬Roon
    작성일
    11.07.30 17:47
    No. 17

    대공녀가 적호의 부인일수도 있다는 댓글에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하네요 ㅋ
    아직 대공녀가 등장하지 않았고,, 왠지 점점 가능성이 있어지는..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7.31 00:34
    No. 18

    천아성이 신군맹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만한 상황입니다. 애초에 천아성이 일군 세력도 아니고, 강해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양반인데요. 그럼에도 천아성이 중양절 때 후계자를 정하기로 결정한 것은 자기를 따른 신군맹 무인들과 강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천아성의 성격상 파격을 상당히 선호하는 것처럼 보이는지라 어떤 반전이 전개될지는 알 수 없지만요.
    적호를 후계자로 정한다... 있을 수 없는 전개는 아니지만 아무리 천아성이 신군맹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그런 전개가 나오면 그 순간 막장이 되죠. 십이귀병 자체가 이미 비밀조직인지라 십이귀병 본인들과 신군맹 수뇌부와 비선, 소운, 사악련 수뇌 등 소수의 인물을 제외하면 아는 사람은 소수인데, 갑작스레 천아성이 적호를 후계자로 내세운다? 대부분 사람들은 물론이고, 신군맹 수뇌부들까지 납득하지 못하는 결정일 테죠. 약간의 친분과 호의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말도 안 되는 인사결정을 할 정도로 천아성이 생각 없는 캐릭터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게다가 천아성이 신군맹에 관심이 아주 없다고 할 수도 없는 게, 적호가 무슨무슨 법령이 있다고 해서 그게 다 맹주인 천아성 본인이 만든 거라 하잖습니까.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맹주 자리에 계속 앉아서 법이나 만들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7.31 00:41
    No. 19

    삼공녀=부인, 이 가정이 말이 안 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삼공녀의 성격 때문인데, 소설 내에서도 나왔지만 대공자인 백무성이 딸의 존재만으로도 정치적으로 여러 번 위기를 겪을 뻔했습니다. 이리저리 세력을 쌓다 보면 필수불가결하게 정혼을 하기도 하는데, 부인이라는 가정 하에서 삼공녀가 맹주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상태에서, 혹은 적호를 만날 당시 그런 마음을 품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머리 좋은 삼공녀가 후에 일어날 일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아이까지 덜컥 낳는다면... 그건 삼공녀라는 캐릭터의 성격과 맞물려 개연성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싶은데요. 삼공녀가 후계자 싸움에서 살아남은 주요한 이유는 무공이나 아름다움도 한 몫 했지만 그보다는 뛰어난 지략 때문이라고 봐야 합니다. 대공자를 압박할 수단을 스스로 생각하는 데 근거가 있지요.
    저도 삼공녀가 적호와 이어지면 괜찮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삼공녀=부인. 이건 좀 심하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7.31 00:43
    No. 20

    그리고 대공녀나 이공녀가 존재했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녀들에 대한 언급 자체가 글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백무성이 첫째 제자라서 대공자인지, 주화인이 셋째 제자라서 삼공녀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말타기
    작성일
    11.07.31 07:14
    No. 21

    막상 후계자 자리줘도 적호가 안받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후라이드12
    작성일
    11.07.31 09:42
    No. 22

    신군맹하곤 엮일만큼 엮엿으니. 사악련 중요인물중 한사람이 적호의 부인이라 사악련과도 현재보다 심한 꼬임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봣습니다. 또는 제3세력 있다면 (마교?) 그곳에 부인이 존재해서..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될거 같은......
    그리고 적호사부님의 과거가 짧게 나왓는데. "심하게" 표현한다면 어릴적 혈기넘치던떄 조금은...... 약하게... 싸가지? 가 없이 놀다 아내와 자식이 살해당하고 그 원한대상을 상대 처와 자식 앞에서?? ( 맞죠? 그렇게 읽은거 같은데..) 죽임으로써 끝맺는데..이부분이 왠지좀 걸리더군요.
    그렇게 숨기던 사부에게 전수받은 무공도 드러내엇고... 왠지 사부와 얽힌 과거에 뒤통수 한번 재대로 맞을거 같은....,. 생각을 해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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