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론 제목을보고 사냥꾼으로써의 주인공을 기대했는데 사냥꾼코벤은 말그대로 초반반짝 초반을 넘어가니 경제 상인이 되어가는모습으로 진행이 되서 아쉬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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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재미가 있으면서도 주인공이 큰 사건에 대해 한발 걸치고 있어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는 것. 아쉬운 점은 초반에 비해 책 나오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점이네요.
왜 빨리 안나오는지 목빠지게 기다려지는 책. 가끔 출판사 홈피에 언제 나오나요 질문도...
전혀 헌터에 어울리지 않는 스토리 ㅡㅡ;
그 8권 부분에서 자유의 나라(?)로 가서 회사 차리는 부분까지 본 것 같네요 그때까지는 그래도 재밌었는데 더이상 책을 집어들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트랩퍼와 헌터코펜 둘다 제목과는 달리 엉뚱한 쪽으로 이야기가 나가면서 내용또한 킬링타임용으로 변합니다. 명작도 걸작도 아닌 그냥 시간 때우기로 좋습니다..
가면갈수록 이상해져요
코벤 좋은데.. 잔잔한 진행이 좋음..
초반 헌터나 군인쪽은 좋았는데 ㅠ_ㅠ 상인에서...저도 보다가.. 손을 놓았어요
제목을 작가분이 직접 붙인게 아닌것 같더군요. 전체적인 복선을 보면 (흑마법사와 리치 결사들의 행태) 즉흥적으로 지금까지 진행시킨건 아닌것 같은데. 헌터코벤이라는 제목은 주인공이 사업체를 운영하게 된 시점에서 이미 효용이 다 한것 같단 말이죠. 그래도 뭐랄까 밸런스가 괜찮은 요새 몇 안되는 소설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재미가 있더군요!..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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