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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완결이라니.. 볼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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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줄기는 지금까지 해온대로 알맞게 마무리 됨, 세세한 막장내용은 늘 그렇듯 해오던 대로 함.
드디어 완결권이 나왔군요. 비뢰도 묵향처럼 돼도않는 이야기 질질끄느니 비교적 깔끔하게 끝내는거 같아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분명히 완결을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어떻게 끝났더라
드디어 완결이군요. 13권이후로 묵혀놓고 있는중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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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 전권 소장중입니다. 마지막을 보니 설정을 확인할수 있더군요 이제 알고서 다시 한번 처음부터 살펴볼까 합니다
크게 벌여 놨는데 벌써!? 싶다가도- 잘 마무리를 지었다니, 질질 안 끌고 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봐야겠습니다.
다 읽어보니까... 내 생각엔 하룬은 완결에 나오는 설정을 처음부터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그냥 끼워맞춰서 만든거 같음
원래 조기 종결인데 독자들과 출판사서 분량늘리라는 부탁때문에 분량이 두배 가까이 뻥튀기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완결까지 다 본 감상...시원섭섭허무...라는 감정이 다 였습니다.
거의 25, 26권에 각각 후반부와 초반부에 설정집을 우겨 넣고, 현실과 게임의 전쟁을 한번에 마무리 짓고 급하게 끝낸 느낌입니다. 다크프린스는 공들인 캐릭터같은데 너무 빨리 격파되고, 마찬가지로 사회의 지도층이 게 눈 감추듯이 순식간에 썰린게 아쉽더군요. 약간만 더 늘려서 30권까지 갔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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