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법률지식을 책속에 녹여낼정도로 경험있는 사람이 장르소설 쓸리 없죠.
이정도면 상당히 신경써서 소설 쓴듯한 감은 듭니다.
문피아 연재소설만 보고 쓰는 느낌입니다. 책은 아직 안봐서요.
여타 장르소설과 비교하여 비교적 잘 쓰여진 장르소설입니다.
현대판타지에 대한 거부감 이 있는 분들은 이소설이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현대판타지소설 읽지 말기를 권합니다. 어떤 현대판타지 장르소설을 읽더라도 실망하실겁니다.
시간때우기가 바로 장르소설의 목적입니다. 그런 목적에 벗어나지 않는
소설로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끔 일반소설 기준으로 장르소설 비판하시는 분들있는데 일반소설 읽으세요.
위 작품이 현대 판타지작품의 머길래 위 작품이 재미 없다면 현대판타지는 보지 말라고 하시는지요?
전 위작품 재미 없다고 느꼈음니다. 그런다고 현대 판타지 중에서 볼만한책이 없냐고 한다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실망하지 않고 아주 만족감 있게 읽은 책들도 여러권 있습니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옥스타 칼리스의 아이들, 헬릭스, 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 광월야), 탐그루, 퇴마록 등등 많이 있습니다.
위 책이 머라고 재미 없다면 현대 판다지는 읽지 말라고 하는건지요?
그리고 장르소설의 목적이 시간때우기 라는 말도 공감을 못하겠군요. 단순히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장르 소설은 읽지 않습니다. 장르 소설의 목적은 재미를 느끼기 위함임니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대리만족이겠군요. 재미 있으려고 읽은 책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해준 다면 그책에대해 비평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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