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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낙월소검 다 나오면보려고 꾹 참고 있습니다. 이수영님 글은 보다 끊기면 감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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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질나 쓰러집니다. 겨우 일주일에 2번 나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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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소설.. 과연 이수영씨 소설...
사나운새벽 리로드 다 재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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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수영작가의 낙월소검을 보다가 주화입마에 걸릴뻔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연재분을 다 읽고 말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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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끊었는데 12시가 안넘었으면 더 끊어 볼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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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오길 기다려서 보는사람이 많아 질수록 이수영님에긴 별로 좋은일은 아닌거 같다 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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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2권 읽고 다음권 나오는 종이책과는 다르긴 합니다만
책으로 보실때도 완결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보는것이 아닌데 웹 연재라고 해서완결까지 기다렸다 본다라는건 난 이해가 안가더군요
웹 연재라는건 연재 당시의 조회수가 영향력이 크죠.
좋은 글이 조회수100 이고 막장을 달리는 글이 조회수 500이면 사람들은 500이 더 좋은 글로 인식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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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중에서 다른건 나중에 볼수 있어도 낙월소검은 나중에 보질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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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재고 움직이면 협이 아니다.. 너무 멋지지요..
이름도 기억이 안 나는데..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초반에 나와서 왕일의 복수를 도와주다 죽은 마을유지 3형제들 이후로 가장 인상깊은 협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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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나면 볼 생각입니다. 아니면 저 죽어요,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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