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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보조마법 건은 오러능력자의 육체는 이미 오러로 인해 극한까지 강화된 상태라 보조마법이 의미가 없다는 말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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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이 말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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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일단 기본 뇌의 성능이....안습하니까요. 푸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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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는 실란이 시리즈에게 보조 마법을 걸어주지만 모 오러유저에게 순식간에 패한 적이 있죠.(단번에 보조마법까지 풀린 걸로압니다.)
실란이 걸어준 보조 마법이면 육체능력은 극한 수준에 비견될 텐데 순식간에 패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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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제급의 실란이 걸어준 버프도 오러능력자들에게는 별 효력이 없다고 나옵니다.

하물며 테스론헤드(!)로 보조마법 걸어줘봤자 택도 없겠지요.

사실 레펜하르트가 테스론 육체믿고 좀 태만히 해왔는데, 이제 바뀐 것 같아서 참 기대되더군요.

근데 10서클 마법사의 영혼을 지닌 오러능력자와

오러능력자의 영혼을 지닌 10서클 마법사가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

뭐, 테스론이 10서클 달성할 일은 없겠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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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론이 이종족 문화 받아들일 일이 없으니 걔는 아무리 해봐야 9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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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펜하르트의 성장폭이 확실히 낮죠...원래는 테스론과 그에 준하는 강자가 4명이 달라붙어야 겨우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했는데 지금은 테스론과 1대 1로 싸워서 비슷한거니까요. 엄청 약해진 셈...반대로 테스론이 이미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레펜하르트보다 더욱 악착같이 강해져서 그런 면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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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힘인가 그거 수습하면 마법사로서의 능력도 강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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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법에만 매달리기도 뭐한것이 캘러미티 혼 9중첩 떡밥이 너무 커서.. 이거 10서클도 상대할만한 경지일 듯 한데. 사부 제러드가 8중첩이었고, 고작 7중첩의 테스론이 결국 레펜을 쓰러뜨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으니.. 이제 무술에도 좀 진지하게 접근하는 걸 보니 폭염의 용제에서 무술에만 매달리다가 마법의 효용성을 깨닫고 진지하게 접근하던 모습을 보는듯 함. 본격적으로 강해질 주인공을 기대하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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