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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1.11.25 08:36
    No. 1

    절대강호가 괜찮나요 ?

    절대군림의 그 유치한 주인공 때문에 다시는 장영훈씨 소설 안보기로 했는데 그 결심을 접어야할 정도로 괜찮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1.25 08:43
    No. 2

    네.......
    올해 소설중에서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25 10:01
    No. 3

    무영소소님 저도 마도쟁패 재밋게 보고나서 절대군림의
    어색함 때문에 그동안 문피아 감상란에서 절대강호! 절대강호!
    하는데도 안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지난주말에 봤는데
    전작이 절대군림이라고? 란 생각이 들더군요. 180도 다르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작품엔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님에게도 강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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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혼단
    작성일
    11.11.25 10:49
    No. 4

    전 다음권쯤 완결될 것 같던데요.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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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1.25 11:09
    No. 5

    절대군림에서 철부지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던 그 주인공과 비교했을 때, 현재 절대강호의 주인공은 완전히 천지차이죠. 30대 남성의 진중함을 잘 살려놓았고, 무공뿐아니라 지략 쪽에서도 좋은 순발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렇다고 주인공 혼자 아주 다해먹는 식의 진행도 아닙니다. 일정 분야에 특화된 주변 인물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얻어가며, 그것들을 잘 활용해서 최대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게 주인공 적호의 장점이지요.

    아, 여담이지만 무영소소 님에게 굳이 한 번 읽어보라고 강권할 생각까지는 별로 안 드네요. 이 작품이 확실히 추천할만한 글인 것은 맞으나, 무영소소님이 이미 '결심'까지 하셨다는데 차마 붙잡기가 어렵군요. 더구나 자고로 남아일언중천금이라지 않습니까? :)

    ...농담이고... - _-; 그런 결심쯤이야 그냥 뒤엎으셔도 될만큼 이번 작품, 정말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1.11.25 11:14
    No. 6

    딸래미와 행복한시간을 몇년보내는걸로 1부를 마무리하고 쪼금 쉬었다가
    정사대전 이렇게 2부를 써주시면 좋겟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주인공과 딸래미 사부 의선 이렇게 네명이 강호를 여행하는걸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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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1.25 11:19
    No. 7

    양철사자 님//
    그럼 지금 있는 히로인들은 다 어떻게 하고요? 크크크큭!
    다 내쳐지는 결말을 바라시는 건...? (...상상만 해봐도 잔인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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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1.11.25 13:01
    No. 8

    저도 장영훈작가님의 작품은 초기작부터 모두 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유일하게 한 작품(절대 군림)은 10권에서 하차했습니다. 뭔가 안 맞고 뒤로 가면 읽을수록 불편하더군요.

    솔직히 장영훈 작가님은 작품내용을 모르더라도 작가이름만으로 책을 집게 만드는 작가분 중의 한 명이있지만 절대군림의 영향으로 장영훈 작가님의 절대강호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어도 제목이 비슷하기 때문인지 아예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무려 8권 나오는 동안 아예 읽지를 않았죠.

    그러다가 하도 볼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봤는데 이걸 왜 지금에서야 봤나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후회와 더불어 무려 8권이나 볼게 있다는 엄청난 기쁨이...
    장영훈 작가님이 한단계 발전했다는 사실이 글에서 팍팍 느껴집니다.

    무영소소님 저랑 같은 경우인것 같은데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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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1.11.25 14:41
    No. 9

    호..절대강호..재미나군요.
    다른 소설들과 달리 동기든 무력이든 초기설정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좋습니다.
    다른 소설들은 첫 1권의 무력과 막지막 권의 주인공과 대립각의 무력 인플레는 어마어마하죠.

    덧. 아들에 대한 부정애에 관한 것으로 대운하 라는 잔잔한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1.25 15:11
    No. 10

    맨닢 님//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대운하가 저희 동네 대여점에는 없네요. 방금 대여점 알바랑 통화해봤거든요. -_-; 흠, 중고 책 싸이트라도 한 번 뒤져볼까나...

    암튼, 무력 인플레가 없다는 부분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조금 우려되는 바는 주인공의 아내가 북해빙궁의 궁주이면서도 남들의 눈치를 봐야 하잖아요? 그게 뭐 세외 세력의 연합체라던가 해서 막판 보스로 나오는 스토리는 아닐까 의심(?) 중입니다. 왜냐하면 어떻게든 적호랑은 한 번 충돌할 게 뻔한데 상대가 너무 싱거워도 조금 그렇지 않겠습니까? ^^;

    이런 점 때문에 3~5권은 더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했던 건데...
    뭐, 의외로 단순하게 마무리지어지면서 짧게 종결될지도 모르죠.
    하기야 소재야 뭐가 되었든 지금처럼 맛깔나게만 이어지면 될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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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25 15:34
    No. 11

    다음권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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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곤줄박이
    작성일
    11.11.25 16:47
    No. 12

    절대강호 읽으면서 젤 맘에드는게 암중세력이 없다는게 제일좋음..

    딱 초점을 신군맹과 사악련...그리고 대공자 삼공녀의 싸움하고

    아무튼 등장하는 세력만으로 이야기를 짜맞춰가는게 참 재밌네요..

    절대군림은 읽다읽다 사건만 나면 비연회가 나쁜놈 나머지 다 허접이런식으로 나오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절대삼검
    작성일
    11.11.25 17:50
    No. 13

    올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죠.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대공자와 삼공녀의 권력 다툼도 이제 약간 식상해져 가는 중. 히로인이 누가 되었건 간에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1.25 18:19
    No. 14

    절대강호를 이야기 할때 자주 절대군림에 대해 나오더군요 전 절대군림을 재미있게 보았지만 아직까지 많은 논쟁이 되는 절대군림이지만 전 전작들 그리고 절대군림이 있었기에 절대강호같은 멋진 작품이 나올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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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11.25 21:09
    No. 15

    8권의 긴장감은 최고였는 데...
    과연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냐고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주화인의 자폭성 한 방이나,
    딸이 절대명제라면서 그걸 다 해결하는 주인공의 넓은 오지랖.
    절대악인 것처럼 묘사되는 사악련.

    신군맹에서 바닥을 기면서 사람 잡아죽이며 버는 돈이
    정말 깨끗한 돈인지부터 의심스럽죠.
    뭐 주인공의 자기안민을 위한 선택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면모들이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1.25 21:38
    No. 16

    코끼리손 님//
    아무래도 그건 관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절대강호를 보면 신군맹이라고 절대선으로 묘사되지는 않습니다. 권력을 위해 자식을 죽이고자 했던 대공자, 그리고 주화인과 서로를 낙오시키기 위해 벌이는 음모전들이 그 예이죠.

    그럼 대체 사악련이나 신군맹이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 신군맹은 정도를 표방하는 만큼 외부 행사만큼은 공명정대하게 보이려 하지만, 사악련의 경우는 자비가 없는 편입니다.

    적호가 잠입했던 철혈구로의 행사를 떠올려보면, 사악련 대신 신군맹과 손을 잡은 무슨 장원(이름이 기억안나네요;)을 아이들까지 전부 몰살시키려 하죠. 신군맹은 배신자만을 처단하는데 그치지만 사악련의 경우는 이렇게 손속이 잔인합니다. 이런 점만 봐도 상대적으로 신군맹이 선한 편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11.11.25 21:41
    No. 17

    오로지 깔 거리를 찾기 위해 안달난 사람한테 무슨 얘길 하겠습니다.
    정말 징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11.11.25 22:40
    No. 18

    정말 퀄리티 재미면에서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근래의 감상문들을 보면서(저도 일조했지만)
    과도한 기대치로 인해 작가님에게 부담이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해봅니다.
    결말부분이 어떻게 된다한들 지금까지만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泰海
    작성일
    11.11.26 02:44
    No. 19

    정말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꼽힐만 합니다
    과연 동일 인물인 쓴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급 발전하신 모습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든 분들의 생각이 비슷하네요
    최고의 작품이고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셨고 무사히 마무리 잘해서 대작으로 남기를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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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fisca
    작성일
    11.11.27 00:35
    No. 20

    코끼리손님의 비평적인 댓글 수준이 좀 내려간듯 싶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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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28 00:04
    No. 21

    표지 뒤에 나오는데 악의 집합체 사악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11.12.02 13:07
    No. 22

    절대군림이 많이 까이는군요.....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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