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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최근 읽는 판타지중 갑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무협은 절대강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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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소장의욕을 불태우는 소설이더군요. 이런건 10권 정도 내줘도 되요 작가님ㅠㅠ
반품처리 되어버리는 바람에 읽지 못한 소설. 제목 때문에 사람들이 읽지를 않았고 저도 손 안댔는데 결국 반품. 그런데 문피아에서 호평이라니 아쉽긴 하더라구요. 분명 저 제목 때문에 손해좀 봤을 것 같아요.
최근 판타지중 권왕전생과 함께 톱느낌이더군요. 조금 어설프다랄까 그런면이 작품에 느껴지지만 첫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무마되는 느낌이죠. 어떻게 완결낼지 기대됩니다. 3년전만 해도 1000권이 넘는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완결권만 빼놓고 읽었었는데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는 소설이기를 ㅠㅠ
진찬님/ 첫작품 아닙니다. 작가분 이름으로 검색해도 알수 있어요.
2011 넘버원이요.
알고보니 주인공은 쓰레기가 아니었고 그저 징징거리며 세상을 한탄하던 비주류 엘리트였을 뿐이라는 걸 알아가는 과정이죠. 주인공은 너무 가진 게 많더군요. 그런 능력과 배경을 가지고도 세상을 그렇게 살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걸 깨닫고나니 시들해지더군요.
여태까지 비평하신분들, 6권을 보십시요... 왜 주인공이 글케 했는지 나오네요.. 참, 종이 한장한장 넘어가는게 아쉽게 느껴지면서.. 전 서울에서 그책이 없어 부천까지 가서 보고 왔습니다. 실직자라 돈이 없어 구입을 못하는데 소장가치가 느껴집니다. 강추입니다.
저도 2011 넘버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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