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 마스터
출판사 : 북두
문피아 연재, 1, 2권 출간 시 감상란을 올릴정도로 재미있게봤습니다.
하지만, 3권에서 약간 눈살을 찌뿌리게 만드는 부분이 너무 자주나오네요.
원래 XX는 보통 여자가 아니었다. 뭐뭐뭐 였던것이다.
이런 식의 내용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냥 저냥 읽기에는 3권은 무난하게 진행이 되고
잘난 주인공 옆에 빵빵한 외모와 배경을 가진 여자들이 대거 등장하지만 괜찮게 봤습니다.
필력의 문제일까요? 차라리 권마다 주요 캐릭터의 배경이나 성격들을 외전격으로 짤막하게나마 5페이지 정도 넣으면 괜찮을텐데
원래는 이거다! 라는 부분이 너무 자주나오니 필력의 한계인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치밀한 설정과 재미를 동시에 잡으셔서
4권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