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울은 풀리지 않은것 같더군요 전 지금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래비아탄을 빼놓으면 용족중 최강급에 속하는 새로 채워진 블레이즈원 간부들과 마왕까지 합세한 이상 다른 드래곤들의 도움이 없는 이상에야 승산이 거의 없는 워낙에 암담한 상황에서 주인공들의 밝은 분위기가 정말 적절하게 소설의 재미를 조율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카누스와 엘토파스가 하는짓들을 보면 정말 기분 더럽죠
후아... 주말이라 그런지 예스24에는 아예 뜨지도 않았군요. 예스24로 주문-배송되는 시간이랑 대형서점에 입고되는 시간이 거의 같아서 매번 주문해 보는데 출간일로부터 3일 이내로 읽으실 수 있는 분들은 부럽군요. 저는 읽을려면 적어도 다음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은 되야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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